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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참여 '인공태양' ITER 건설 지연…2027년 이후 운전개시 2023-07-27 15:27:08
= 프랑스에서 건설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운전 개시 일정이 애초 2025년에서 최소 2027년 이후로 늦춰진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TER 기구의 피에트로 바라바스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차질에 의한 부품 납기 지연과 일부 부품의 결함 등으로 애초 일정에 맞춘 운전...
핵융합 전력생산 실현할 실증로, 2035년 설계 목표로 착수 2023-06-07 14:27:15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에 참여한 산업체와 향후 실증단계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20여 개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조선학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국내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체제를 구성하는 데에...
두산에너빌리티,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 가압기 국제기구 공급 2023-05-29 18:16:33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에 공급하는 가압기를 최근 출하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가압기는 ITER에 설치되는 열 교환 시스템의 압력을 유지하고 과압으로부터 보호하는 기기다. ITER은 한국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이 공동으로 핵 융합 에너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프로젝트다. 김형규...
두산에너빌리티, '인공태양' 국제프로젝트에 가압기 출하 2023-05-29 12:01:08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국제 인공태양 프로젝트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 가압기를 출하했다고 29일 밝혔다. ITER는 태양의 에너지 생산 원리인 핵융합을 이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원인 인공태양을 지상에 만드는 국제공동 프로젝트다. 핵융합 에너지의 대량 생산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한국,...
핵융합 실증로 출력 500MW 이상으로…건설여부 2035년 결정 2023-02-23 16:00:02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핵융합 실현을 위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실증로 크기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7개국이 프랑스에 건설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보다도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운영 조건도 ITER보다 더 고온과 고압에서 운영할 수 있게 만들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한국형...
귀뚜라미의 변신…非보일러 매출 1조 돌파 2023-02-12 17:47:20
프랑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중국·스페인 원전 등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한다. 귀뚜라미그룹의 냉방 공조 3사는 경제위기 때 M&A로 그룹에 편입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전후로 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를 연거푸 인수했다. 법정관리 상태이거나 부도가 난...
"보일러 회사 아니다" 지진희 광고 현실로…귀뚜라미의 '승부수' 2023-02-12 16:28:55
국제핵융합실험로, 중국·스페인 원전 등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잠수함 등 특수선 냉동공조 분야에서도 70%점유율로 국내 1위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국내 1위 냉각탑 제조기업으로 최근 국내 대기업 반도체공장 납품이 늘어나며 매출이 급증했다. 냉각탑은 냉동기 운전에 필요한 냉각수를 공급하는 장치로...
[美 핵융합 Q&A] 값싼 '무한 청정 에너지' 시대 열리나 2022-12-13 15:18:05
성공이 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진전이며 관성 가둠 핵융합의 실현 가능성을 증명하는 이정표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을 핵융합 발전 조기 실현과 연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 기술총괄 사무차장을 지낸 이경수 박사는 "NIF 연구진이 '점화'를 달성한 사실은 얼마 전부...
'꿈의 에너지' 핵융합 실험서 에너지 마진 남았다 2022-12-12 15:59:26
지구상에서는 그보다 중력이 낮아 핵융합 발전에 성공하기 위해선 섭씨 1억도 이상으로 온도를 높여야 한다. 하지만 1억도 이상의 온도를 담아낼 물질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핵융합 발전을 위해 도넛 모양의 진공 자기장 안에 초고온 기체인 플라즈마를 가두는 방안을 고안했다. 중력이 의해...
빌 게이츠가 세운 테라파워에 투자…현대重그룹 "SMR 미래기술 선점" 2022-11-04 17:37:34
선점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현대중공업은 한국형 핵융합연구장치(KSTAR)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주요 핵심 설비 개발에 참여하며 차세대 에너지원 기술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지난해 그룹 차원에서 ‘수소 드림 2030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원자력뿐 아니라 수소, 암모니아, 메탄올 등 다양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