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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미분양 해소 위해 CR리츠 앞당겨 도입" 2025-02-12 17:21:28
위해 기업구조조정(CR) 리츠를 조속히 출시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을 활성화한다.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70%인 12조5000억원을 상반기 집행할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은 지난 11일 연 기자간담회에서 주...
"180일 안에 밑그림 나온다"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청사진은?[비트코인 A to Z] 2025-02-12 16:47:45
이 워킹그룹은 재무부 장관, 법무부 장관, 상무부 장관, 국토안보부 장관, 관리예산국장, 국가안보보좌관, 국가경제정책보좌관, 과학기술보좌관, 국토안보보좌관, SEC 위원장, CFTC 위원장 등 주요 부처 수장들로 구성됩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연방준비제도(Fed)와 통화감독청(OCC),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 연방 은행...
국토장관 "공공주택 공급 확대…정비사업 규제완화 적극 추진" 2025-02-12 11:00:02
국토장관 "공공주택 공급 확대…정비사업 규제완화 적극 추진" '그린벨트 해제총량 제외' 지역전략사업 조만간 발표 '합격률 99%' 택시·화물 고령운전자 자격검사 제도 개편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공급 확대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을...
성산시영, 오는 7월께 조합 설립…49층 재건축 추진 2025-02-12 10:30:14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역세권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은 용적률을 최대 390%까지 늘릴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성산시영은 최대한 신속하게 재건축을 마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성산시영은 1986년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최고 14층, 33개 동, 371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대우, 선경, 유원...
"이 아파트 왜 사?" 다들 말렸는데…1년 만에 '뜻밖의 상황' 2025-02-12 06:30:02
총회를 열고 지상 35층 5778가구로 계획했던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최고 49층 6576가구 규모로 바꾸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강남구청에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재건축의 8부 능선'이라 불리는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준비에도 들어갔다. 내분으로 지연된 사업 속도를 만회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자문도...
울산 '친환경 수소트램' 2029년 달린다 2025-02-11 17:59:14
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은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어 평소 도심 교통난이 심각한 편이다. 울산 트램 1호선은 태화강역에서 신복교차로까지 길이 10.85㎞, 정거장 15곳의 노선을 친환경적인 무가선(전선 없이 운행) 수소전기트램으로...
"10억 벌 수 있대" 294만명 몰리더니…결국 정부도 나섰다 2025-02-11 17:14:44
식이다. 지방 거주자 차별이란 지적에 국토부는 “청약 제도 도입 취지를 고려했을 때 무순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경우 무주택자 중에서도 그 지역 실수요자가 받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미분양 물량은 무순위 청약 중 임의공급 등에 해당해 ‘줍줍’과 큰 관련이 없다. 미분양이 우려되는 지역은 지자체장이 전국 단위로...
[단독] 마지막 남은 아시아나항공 B767-300 역사 속으로…다음달 퇴역 수순 2025-02-11 16:05:37
B747-400 화물기 등 18대를 처분하겠다는 내부 계획을 세웠다. 올해 상반기 에어인천에 화물 사업부 매각 절차를 마치면서 항공기를 모두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말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여객기는 지난해 말 83대(화물 13대 포함)에서 65대 수준으로 줄어든다. 대한항공의 보유 항공기는 165대(여객...
집있으면 '줍줍' 못한다…거주지 요건은 '그때그때 달라요'(종합) 2025-02-11 14:27:55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국토부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이전 직계존속의 병원·약국 기록은 3년치, 30세 이상 직계비속은 1년치를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보험 서류 제출 강화와 줍줍 제도 개편은 주택공급 규칙 개정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시행된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동탄' 같은 사례 사라진다…로또 '줍줍' 무주택자만 가능 2025-02-11 14:07:06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국토부는 “청약 제도 원칙을 고려했을 때 무순위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면 최대한 무주택자 중 그 지역에 사는 실수요자가 받는 게 맞다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제도 개선 취지가 제대로 시행되도록 각 지자체에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계획이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지자체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