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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프라의 25%, 30년 넘긴 노후시설…'안전등급 최하' 69개 2024-01-30 11:00:15
대해 관리주체에 통보하겠다고 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리주체에 통보해 주의를 환기하겠다는 뜻"이라며 "인프라 현황 정보를 모은 전산 시스템이 올해 3월 말께 문을 열면 보수·보강 등 안전 등급에 따른 조치 여부를 좀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반시설 현황과 노후화, 안전등급 정보는...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기관 6곳 '공익상 긴급 드론비행' 추가허용 2024-01-29 06:00:04
긴급하게 띄울 수 있는 공공기관이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공항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보전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등 6곳을 '드론 적용 특례 공공기관'으로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드론의 긴급 비행(훈련 포함)이 가능한 공공기관은 기...
[게시판]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평가' 설명회 2024-01-25 09:37:29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은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철도시설 관리자 및 철도 시설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 보고서 평가 설명회'를 열었다고 공단이 밝혔다. 이 평가는 철도시설의 부실 진단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시행 중이다. 공단은...
대구파티마병원, 지진안전 시설물 내진 특등급 인증 2024-01-24 09:23:08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최근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내진 특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정부가 내진 성능평가 비용 일부를 지원해 민간 건축물의 내진 보강을 유도하는 지원사업이다. 내진 설계와 시공·보강이 이뤄진 건축물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을...
'분당 정자교 붕괴' 재연될라…인프라 41%, 2030년엔 '노후화' 2024-01-21 07:15:01
이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 데이를 분석한 결과로, 통상 30년은 노후 시설물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인프라별로는 댐의 노후화가 가장 심각하다. 2030년에는 전국 댐의 75.2%가 준공 30년을 넘는다. 30년 이상 노후 공동구(상하수도·전화·케이블·가스관...
국토부, 소규모 취약시설 집중지원 지자체 60곳 선정 2023-12-28 11:00:07
안전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큰 시설에 대해서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정밀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하고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시설개량 비용도 지원한다. 국토부와 복지부는 "2024년은 국민 생활시설의 안전을 보다 강화하는 원년으로, 2027년까지 은퇴한 기술인 등을...
LH "공동주택 시공현장 85곳 긴급점검…구조안전 이상無" 2023-12-22 14:22:14
안전 적정성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중력하중, 지진하중, 토압 등 설계 시 사용한 하중이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슬래브 또한 설계가 적정한 것으로 판명됐다. 벽체, 전이기둥, 전이보에 보강 또는 안전성 조치가 필요한 사항도 발견되지 않았다. LH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한국콘크리트학회를 통해 점검을...
정부 '건설 개혁' 추진에도…민간선 "실효성 크지 않을 것" 2023-12-14 18:26:48
전관을 없앤다는 이유로 조달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이 들어올 예정인데 시어머니만 더 늘어나는 느낌”이라며 “민간에서 전수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나온 무량판 구조에 대해서도 감독을 강화해 사업 부담만 가중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책임 소재를 놓고 계속된 건축사와...
"공공주택 공사비 현실화돼야"…업계 '시큰둥' 2023-12-12 18:53:55
풀어줄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안전관리원(감리업체 선정권) 등으로 이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또 다른 카르텔이 형성될 것”이란 반응이 잇따랐다. 한 중견 건설사 대표는 “LH가 그동안 민간 참여를 유도할 때마다 결과적으로 LH 영향력은 그대로였다”며 “LH는 공공임대만 맡고 모든 공공분양 사업권을...
대형상가 감리도 지자체가 선정…'카르텔' 차단 2023-12-12 18:53:07
타설 등 주요 공정마다 국토안전관리원 등 공공기관의 점검을 의무화한다. 점검을 마쳐야만 후속 공정을 진행할 수 있다. 건설에 쓰이는 골재 이력관리시스템도 신설된다. ‘적정 공기 산정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당장 내년 상반기부터 공동주택 공사기간 산정 기준을 먼저 도입할 예정이다. 또 공사기간과 대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