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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레전드 영덕에 모인다…자선행사 개최 2024-08-29 16:08:08
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베스트 일레븐이 주최하고 영덕군이 후원하며 대한민국 축구 월드컵레전드 20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이번 자선행사는 풋볼 페스타를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축구 도시로 발돋움한 영덕군에서 개최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성장하는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축구선수를 선정,...
'사수도 되찾기' 나선 완도…제주도와 해역분쟁 재점화 2024-08-26 17:18:39
군민 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열고 “사수도 해역은 ‘완도의 바다’인 만큼 우리 바다를 지켜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수도는 완도 소안도에서 남쪽으로 18.5㎞, 제주 하추자도에서 동쪽으로 28㎞ 떨어진 무인도다. 완도 주민들은 장수도라 부른다. 이 섬 인근 바다는 황금어장으로 불린다. 연간 어획 규모가...
'양궁 3관왕' 김우진, 고향 옥천서도 크게 쐈다 2024-08-18 15:45:57
수 있었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옥천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고향 사랑도 금메달인 김 선수의 금빛 결실을 5만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4년 후에 있을 LA 올림픽에서도 대기록이 이어지길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진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단체전,...
금의환향한 김우진, 고향 옥천서 '마을잔치' 2024-08-17 14:29:48
김 선수의 금빛 결실을 5만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4년 후에 있을 LA 올림픽에서도 대기록이 이어지길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진은 "부모님을 비롯해 고향의 많은 분의 도움이 있어 지금과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중국군과 관련없다"…中 반도체 장비회사, 美국방부 상대 소송 2024-08-16 16:28:33
기업들이 일정 부분 중국 인민해방군을 지원하는 '군민융합'(軍民融合) 전략에 대한 미국 우려가 담겨있다. AMEC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 리서치 같은 미 최고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AMEC는 최근 연차 보고서에서 자사 장비 일부가 최첨단 반도체보다 한 세대 뒤처지는 5나노(1나노...
입주민 90% 이상이 '태극기 게양'…아파트 어디길래 2024-08-15 20:32:23
전쟁 중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폭파했던 '호국의다리'와 순국선열을 기리는 '애국동산' 인근에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국경일은 물론 일상에서도 태극기가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갈...
동부산 새로운 랜드마크 '포레힐 타운하우스' 공급 2024-08-12 15:18:37
군민체육공원, 청광식물원 등 각종 공원 및 녹지가 풍부하고 임랑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 칠암항 등도 가깝다. 정관농공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정관코리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등 가까운 산업단지들도 많아 출퇴근 시간이 짧은 직주근접 주거지다. 포레힐...
봉화은어축제 관광객 22만 명 다녀가 2024-08-05 14:05:36
저녁까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9일 동안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도 받았다.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는 “올해 축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협조해주신 봉화군민과 관계자,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화은어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빨대효과' 우려…행정통합 난항 겪는 지자체 2024-07-30 18:27:55
목포·신안 통합 관련 지역민 여론조사에선 신안 군민 62.8%가 통합에 반대했다. 대전시와 충남 금산의 통합 논의도 11년째 제자리다. 2013년 충남도청 청사가 대전에서 내포신도시(충남 홍성·예산)로 이전하며 본격화했다. 하지만 충청남도가 반대 입장을 밝힌 데다 주민들도 의견이 엇갈려 통합 논의는 더 이상 진전하지...
입장차만 확인한 '광주공항 무안공항 이전 3자 회동' 2024-07-30 13:21:56
절호의 기회를 맞을 수 있다고 얘기해 보았지만, 아직 진심은 전달되지 못한 것 같다"고 애석해했다. 전라남도는 자체 입장문을 내고 "공항 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 마련이 필요하다"며 "공항이 활성화돼야 서남권이 발전할 수 있는 만큼 무안군민의 찬반에 대한 충분한 의견을 나누고 그 결과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군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