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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용 고해상 열상카메라, 日·홍콩거쳐 中으로 밀수출돼" 2017-11-24 16:30:25
장착되는 군용품인 미국제 고해상 열상카메라를 홍콩을 거쳐 중국으로 밀수출한 중국 유학생(22)이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전했다. 일본 경찰은 밀수출된 열상카메라는 중국 군사 관련 기업으로 전매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추적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이 카메라는 야간에 지상을 선명하게...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8일 조간) 2017-09-28 08:00:03
없는 미군 군용품 불법 반출 키웠다 ▲ 경기신문(수원) = 道, 상거래 '갑질' 직접 조정 나선다 ▲ 경인일보(수원) = 지방선거 755석, 1만여 명이 뛴다 ▲ 중부일보(수원) = 염태영, 경기도지사 불출마 3선 도전 ▲ 전국매일(성남) = 복지재정 '구멍' 6년간 부정수급 4600억원 '줄줄' ▲...
"뉴욕 갤러리 월세만 3천만원…그래도 영화같은 삶에 재미느껴" 2017-08-10 14:51:47
포켓몬 스티커부터 프라모델, 2차 세계대전 군용품 등을 닥치는대로 모았던 수집벽이 심미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하나에 꽂히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성격 덕분에 초등학생 때는 프라모델 대회에서도 우승, 세계적인 프라모델러를 꿈꾸는 어린이로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각 40평 크기...
육군 21사단, 양구 민통선 유실지뢰 탐색작전 2017-08-08 16:04:15
두타연 계곡에서 지뢰 탐색작전을 마쳤고, 이달 말까지는 천미천과 수입천에서 탐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오는 11월 말까지는 해안면 둘레길 부근의 유실 폭발물 탐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대 측은 "불어난 하천에서 군용품으로 의심되는 폭발물이나 지뢰를 발견하면 손대지 말고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北의 대미 핵 공격 현실성 있다"에 미국인 55% 동의 2017-07-18 16:30:42
조종사 출신의 존 험프리스(56)는 말했고, 군용품 가게를 공동운영하는 데이비드 채터턴과 제러미 와이즈는 "손님들로부터 북한에 대해 걱정하는 소리를 거의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둘 다 미 육군 출신인 이들은 "핵 공격엔 달리 대비할 것도 없지 않으냐"며 "전체적으로 일상 그대로"라고 덧붙였다. 알래스카는 미국...
美 "군수품 제작 시 미국산 구매 비중 높여라"…트럼프 지시 2017-07-10 10:55:11
이 법안은 군용품은 무조건 미국제를 구매해야 한다는 점에서 바이아메리칸 법보다 훨씬 강력하다. WP에 따르면 이들 두 법이 표면적으로는 군복 생산업체에서부터 전차· 실탄 제조업체에 이르기까지 미군의 모든 공급 체계를 국내에서 마련하도록 하고 있지만 다양한 자유 무역 협정 때문에 방산 업체들은 외국산 자재에...
"실탄 소모하지 못해"…특전사 복무하며 소총탄 173발 빼돌려(종합) 2017-05-31 14:48:36
소총 실탄은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복무했던 남성이 빼돌린 군용품으로 확인됐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31일 윤모(50)씨를 군용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1987년 군에 입대한 윤씨는 이듬해부터 담양의 특전사 부대에서 복무하며 1998∼1999년께 M-16 소총탄 173발, 연습용 수류탄 덮개와 뇌관, 연습용 폭음탄 9발...
M16 실탄 173발·수류탄 뇌관 빼돌린 특전사 출신 붙잡혀 2017-05-31 09:51:46
실탄은 특수전사령부에 복무했던 남성이 빼돌렸던 군용품으로 확인됐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31일 윤모(51)씨를 군용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윤씨는 1998∼1999년께 육군 특전사에서 복무하며 실탄 173발, 연습용 수류탄 덮개와 뇌관, 연습용 폭음탄 9발 등을 빼돌린 혐의다. 그는 빼돌린 실탄 등을 해당 건물 내...
"美, '이라크 지원' 무기 행방 잘 몰라…IS에 유입 우려" 2017-05-24 20:40:41
격퇴를 위해 이라크에 지원된 무기와 군용품의 행방을 미군이 정확히 추적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런 사실은 최근 비밀해제된 미 국방부의 제1군수지원사령부(TSC)의 회계 감사보고서를 이 단체가 입수해 분석하면서 밝혀졌다. 미 제1군수지원사령부는 이라크 정부의 IS 격퇴전 지원을 담당한다. 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주한미군 장갑차 '험비' 3대 빼돌려 판 '간 큰' 고물상 2017-05-17 12:00:09
받고 팔았다. 이들은 남은 험비 두 대도 국내에서 2천∼3천만원에 판매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자 스리랑카, 몽골 등에 밀수출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험비 외에 다른 군용품도 불법으로 빼돌린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주한미군 기지의 다른 군용품 밀반출 사례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단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