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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오늘 방한...북한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 없다" 2020-07-07 06:38:11
밝혔다. 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이날 담화를 내고 "다시 한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권 국장은 "때아닌 때에 떠오른 `조미(북미)수뇌회담설`과 관련하여 얼마 전 우리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하여 명백한 입장을 발표하였다"며...
[속보]北 외무성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 없다" 2020-07-07 06:11:21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7일 조선중앙통신은 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이 담화를 통해 "다시 한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권 국장은 "'조미(북미)수뇌회담설'과 관련해 얼마 전 우리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해 명백한 입장을 발표했다...
미 폭스뉴스 "북한, 미국 대선에 사이버 공격 우려" 2020-06-18 15:22:45
치르는데도 유익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지난 11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 형식을 빌려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했다", "북한이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한다"는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발언에 이같이 응수했다. 잭 웜프 전 공화당 하원의원은 "북한은 대부분 허세를 부...
미 국방부, 북한 대남 군사위협에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전념" 2020-06-15 04:07:37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말한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의 언급에 대해 전날 대변인 명의로 "미국은 언제나 남북관계 진전을 지지해왔다. 우리는 북한의 최근 행보와 성명들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는 북한과 관여하는 노...
北, 옥류관 주방장까지 내세워 비난 2020-06-14 17:21:24
24시간 동안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김여정으로 이어지는 대남 압박 담화가 연달아 나왔다. 장금철은 12일 밤 “이제부터 흘러가는 시간들은 남조선 당국에 참으로 후회스럽고 괴로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정근은 13일 “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게 좋다”는 담화를 발표했고,...
박지원 "외교라인 작동, 北 특사파견 적극 검토해야" 2020-06-14 10:48:53
어려운 상태"라며 "하루 사이에 북한에선 장금철 통전부장,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다시 김여정 1부부장 개인 담화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대적 행동 행사권을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는 김 제1부부장의 담화 내...
[속보] 청와대, NSC 상임위 소집…北 대남비난 대책 논의 2020-06-14 09:36:18
참석했다. 북한은 전날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이 잇따라 대남비난을 이어갔다. 특히 김 제1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우리는 곧 다음 단계의 행동을 취할 것"이라며 "다음번 (남측을 향한) 대적 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
미, 김여정담화 "北에 실망…도발 피하고 외교·협력 복귀촉구" 2020-06-14 09:13:31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의 언급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미국은 언제나 남북관계 진전을 지지해왔다"며 "우리는 북한의 최근 행보와 성명들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과 관여하는 노력에 있어 우리의...
김여정, 남측과 `결별 선언` 초강수…남북 긴장 최고조 2020-06-13 23:57:57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이 남측 외교부가 `북미대화 조속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낸 것에 대해서도 "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거친 담화를 냈고, 이날 밤에는 김 제1부부장이 `결별`을 언급하며 쐐기를 박은 것이다. 이처럼 북한은 그동안 남측이 어떤 입장을 내거나 대응에...
김여정 "확실하게 남한과 결별할 때"…군사 도발 예고 2020-06-13 23:42:11
후회스럽고 괴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에는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부장이 담화를 발표했다. 24시간 동안 대미·대남 압박 메시지를 3차례에 걸쳐 내놨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입장을 내놓고 대응에 나설 때마다 더 거칠게 대응하고 있다. 대화 여지를 차단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