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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모래사막…링크스 코스 온 듯, 자연 품은 해남 솔라시도CC 개장 2021-08-26 17:46:36
심어져 있다. 티잉그라운드 잔디는 켄터키블루그래스, 그린은 밴트그래스, 페어웨이는 한국잔디(장성중지)로 심었다.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나눠진 솔라코스(9홀)와 시도코스(9홀)는 이름에 걸맞게 태양(solar)과 바다(sea)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솔라시도를 감싸고 있는 서해와 금호호, 영암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청년농부 특산품 한자리에…신세계 파머스 마켓 9일 시작 2021-04-08 15:17:48
그린그래스 등은 신세계 파머스 마켓을 거쳐 신세계 온라인몰에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인기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성주 참외, 김해 블루베리, 안성 한우 등 생산지와 직접 거래한 우수 지역 특산물도 함께 소개한다. 성주 참외는 우리나라 최대 참외 생산 지역인 경북...
샷 기회 한 번뿐인 '파3의 압박'…구체적 목표로 두려움 이겨라 2021-03-14 18:22:13
바랍니다. 골프 팬 사이에선 지난 12일 TPC 소그래스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화제였습니다. 안병훈 선수가 ‘마의 파3’로 불리는 17번홀에서 공을 물에 네 번 빠뜨리고 11타(+8)를 적어냈으니까요. 더 놀라웠던 건 안 선수의 11타가 이 홀 역대 최다 타수가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한국계 선수 무덤 된 '마의 17번홀'…안병훈 11타·케빈 나 8타 2021-03-12 17:13:20
TPC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달러) 1라운드에서다. 옥튜플 보기에 무너진 안병훈안병훈은 이날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옥튜플 보기 1개를 범해 11오버파 83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 싱글 플레이에 실패한 안병훈은 출전 선수 154명 가운데 공동...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의 17번홀에 발목…안병훈 '옥튜플 보기' 범해 2021-03-12 08:10:05
TPC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옥튜플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1오버파 83타를 쳤다. 대회 첫날 싱글 플레이에 실패한 안병훈은 출전 선수 154명 가운데 공동 150위라는 실망스런...
컨트리 음악 인종 장벽 깬 흑인 가수 프라이드 별세 2020-12-14 03:27:12
된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을 취입하려고 했지만, 가사 중 '금발의 메리'라는 대목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는 일화였다. 흑인 남자 가수가 백인 금발 여성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사회적 금기였다는 설명이다. 프라이드는 청소년 시절에는 메이저리그(MLB)의 첫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영향으로...
팥고당, 식품 바이오기업 선두주자 그린그래스와 ‘메디푸드 베이커리’ 시장 선두 2020-11-17 15:06:26
그린그래스는 유가공과 육가공 시장을 넘어 이번엔 팥고당과 메디푸드 베이커리 시장의 선두주자로 새로운 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올 12월,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다. 외식브랜딩 역량을 다수 보유한 팥고당이 개발한 본 브랜드는 ‘365일, 먹을수록 좋은 상식’이라는 컨셉으로 잘못된 식습관으로 무너진...
"한국잔디선 클럽을 공보다 약간 뒤에 놓고 쳐야 정타" 2019-11-15 17:51:34
서로 다른 잔디를 쓴다. 양잔디 중에서는 켄터키블루그래스(페어웨이·티박스), 밴트그래스(그린) 등을 많이 심는다. 하지만 한국도 기후 온난화가 지속되면서 페어웨이와 러프의 경우 더위에 약한 양잔디(한지형) 대신 더위에 강한 한국잔디(난지형)로 대체하는 골프장이 늘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오메가 소·꽃송이버섯…명인의 농수산식품 여기있네" 2019-11-15 17:19:27
농사꾼의 소망이다. 신승호 그린그래스 회장은 17년의 연구 끝에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 비율을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인 1 대 4로 맞춘 ‘오메가 소’를 만드는 데 성공한 집념의 농부다. 오메가 비율이 무너진 일반적인 축산물을 먹으면 대사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게 신 회장의 진단이다. 연구 과정에서...
'똘똘 뭉친' K브러더스…코스 공략법 공유하며 톱10에 3명 올라 2019-10-18 16:43:45
그는 또 “잔디가 벤트 그래스인 만큼 샷이 조금만 빗맞아도 거리 손실이 크다”며 “도전적인 샷을 피하고 그린 주변에서도 안전한 플레이 위주로 경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안병훈은 “나 역시 해가 갈수록 적응하는 게 더 수월한 것 같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