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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産 배터리 탑재 코나EV 인도네시아 생산…아세안 공략 속도 2024-07-01 10:54:12
그린파워에서 생산한 배터리가 처음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HLI그린파워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해 구축한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공장이다. 현대차는 현지 전기차 밸류체인을 구축하면서 물류비를 줄이고, 배터리 공급 납기일도 단축해 전기차 생산 효율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7475대의...
현대차, 인도네시아서 '현지 배터리' 탑재 코나 일렉트릭 생산 2024-07-01 10:43:46
HLI그린파워가 만든 배터리가 신형 코나 일렉트릭(EV)에 탑재돼 현지에서 생산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의 신산업 단지(KNIC) 내 HLI그린파워를 완공한 바 있다. 이번 배터리 탑재로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완성차업체 중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셀부터...
"내 집 마련 갈수록 어렵네요"…무주택자들 몰리는 아파트는 2024-07-01 09:25:33
분양한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74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2898개가 몰리며, 1순위 평균 39.16대 1로 청약을 마쳤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 단지인 것이 청약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그린·화학·바이오…'내실 경영'에 집중 2024-06-30 18:45:23
SK그룹의 사업 리밸런싱 대상이 그린, 석유화학, 바이오 분야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SK 관계자는 “지난 28~29일 열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그린, 배터리, 바이오 사업은 시장이 성숙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시장에선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SK이노베이션과...
'5타차 뒤집기 쇼' 허인회, 9개월 만에 트로피 들었다 2024-06-30 18:39:12
거리는 291m. 미니 드라이버로 친 공은 그린 바로 앞 페어웨이에 떨어졌고, 정확한 어프로치에 이은 버디퍼트로 승부를 2차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허인회는 “우승 욕심이 많지는 않았다”며 “그린에 올릴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인천=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빌 게이츠 "AI가 전력 사용량 줄일 것" 2024-06-30 18:34:53
‘그린 프리미엄’이다. 글로벌 테크 업계가 새로운 동력원을 찾으면서 결국 청정에너지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게이츠 창업자는 데이터센터 건설로 MS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20년 이후 3분의 1 가까이 증가했다고 인정하면서도 “테크 업체들은 프리미엄을 내고 친환경 에너지가 잘 안착해 성장할 수...
"ESG 장벽 발등의 불…CEO가 총대 메고 전략 짜야" 2024-06-30 18:21:17
그린 워싱’ 논란으로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케팅 부서에서 설익은 ESG 관련 콘텐츠를 활용했다가 소비자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얘기다. 공시 시점은 여전히 ‘논란 중’이날 행사에선 ESG 공시 의무화 추진 시기도 ‘뜨거운 감자’였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올 4월 국내 지속가능성...
'韓 베테랑 군단' 김인경·강혜지…LPGA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2024-06-30 18:06:03
강혜지가 티샷을 그린 위에 올렸고 김인경이 퍼트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2007년 LPGA투어에 데뷔한 김인경은 메이저 대회인 2017년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거뒀다. 강혜지는 2009년 투어에 데뷔했지만 우승이 없다. 두 선수가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면 김인경은 2017년...
에피소드가 서말이라도 꿰어야 '명작' 2024-06-30 17:13:29
다양한 지역의 문화를 그린 방식이 다채롭고 보는 재미가 있다. 화려한 전통 의상과 종이를 오려 붙여 만든 듯한 무대도 아름답다. 토속적인 분위기를 가미한 판소리도 매력적. 하지만 장면 사이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다. 각 대륙의 이야기가 병렬식으로 나열된다. 한 지역의 한을 풀고 막이 내리면, 바로 다음 지역으로...
SK그룹, 그린·화학·바이오는 '내실 다지기'에 주력 2024-06-30 14:42:48
“그린(친환경), 화학(전통 산업), 바이오 부문은 시장 변화, 기술 경쟁력 등을 따져 선택과 집중, 내실 경영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 28~29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