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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결혼 100만원 세액공제…청년도약계좌 혜택 강화 2024-12-31 10:00:09
연장된다. ▲ 성과공유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급 소득세 감면 연장 = 중소기업 근로자 장기재직 유도 등을 위해 성과공유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급 소득세 감면 제도의 적용 기한이 3년 연장된다. ▲ 노란우산공제 세제지원 강화 =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가 사업(근로)소득 4천만원 이하인 경우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결혼·출산 稅혜택 강화…최저임금 1만원선·병장 월급 150만원 2024-12-31 10:00:01
결혼세액공제 제도도 신설된다. 혼인신고를 한 해에 적용되며 생애 1번 적용받을 수 있다. 2024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분부터 3년간(2024~2026년) 적용한다. 혼인이 근로장려금(EITC) 수급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일이 없도록, 맞벌이 가구 소득상한금액(연 3천800만원)을 단독가구 소득상한금액(연 2천200만원)의 두배...
수수료 내던 세금 환급 서비스, 내년부터 무료 2024-12-30 17:34:39
1월부터 납세자들이 연 소득금액 100만원을 넘는 부모 및 배우자를 연말정산 인적공제 대상으로 신청할 수 없도록 홈택스 연말정산 시스템도 개편할 계획이다. 납세자들이 연말정산에서 하는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가 소득 기준을 초과한 부양가족 공제를 신청하는 것이다.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려면 부모 및 배우자의 연간...
연금저축·ISA·청약저축…연말정산 공제 더 받는 '3종 세트' 2024-12-29 17:35:59
안에 계좌를 개설해 납입하기만 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도 세액공제 수단 중 하나다. ISA는 흔히 ‘비과세 만능통장’으로 불린다. 운용 수익에 대해 2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나머지 수익은 9.9%로 분리과세하는 대표적 절세계좌로 꼽혀서다. 투자 상품이 손실을 볼...
"월 300만원 번다고 좋아했더니…" 노인들 한숨 쉰 사연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12-24 06:51:37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 소득은 이자·배당소득 등을 제외하고, 근로·사업·임대소득을 합친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올해 사업소득 금액(필요경비 공제 후 금액)과 근로소득 금액(근로소득공제 후 금액)을 합산한 금액을 근무 개월 수로 나눈 값이 298만9237원을 초과하면 감액된 연금액을 받게 됩니다. 수급 기간 ...
'13월의 월급' 더 받으려면…꺼진 ISA도 다시 보자 2024-12-22 18:22:50
있다. 세액공제 한도인 900만원을 채운다면 연말정산에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48만5000원이다. 종합소득이 4500만원 이하거나, 근로소득이 5500만원보다 적은 근로자라면 16.5%의 세액공제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종합소득이나 근로소득이 이를 초과할 경우 13.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돼 118만8000원을 돌려받을...
신혼부부, 연내 혼인신고땐 최대 100만원 돌려받아요 2024-12-22 18:05:59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공제 조합을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 고소득 근로자가 공제를 더 받는 게 세 부담을 줄이기에 유리하다. 다만 의료비·신용카드 공제는 급여가 적은 근로자에게 적용하는 게 유리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부양가족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공제항목까지 반영한 결정세액...
[사설] 상위 10%가 종소세 85% 납부, 포퓰리즘적 과세 언제까지 2024-12-22 17:39:52
한 명(33.0%)은 근로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일본(2020년 15.1%) 호주(2018년 15.5%) 등 한국과 소득 수준이 엇비슷한 나라보다 2배 이상 높은 면세자 비율이다. 개인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종합소득세의 양극화는 더 뚜렷하다. 상위 10%의 종합소득세 부담률이 무려 84.8%다. 상위 1%의 종합소득세 부담률도 전체의...
日여당, 소득세 면세기준 20% 상향 확정…'103만엔의 벽' 허물어 2024-12-20 19:28:05
지속해서 성실하게 협의한다는 방침을 문서로 확인했다. 근로소득세 비과세 기준이 123만엔으로 올라가면 저소득자뿐만 아니라 연 소득이 800만엔(약 7천400만원)인 사람도 소득세가 2만엔(약 18만5천원) 줄어들게 된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이날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103만엔의 벽 개선으로 지자체 세수가 감소할 것...
강남·서초 제쳤다…종합소득 1위는 용산 '1억3000만원' 2024-12-20 18:09:47
종합소득금액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등을 포함한 개념이다. 개인이 주식 등을 팔 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은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 종합소득세는 이 같은 종합소득에서 소득공제(본인·배우자·부양가족 공제 등) 금액을 뺀 과세표준을 바탕으로 산출한다.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