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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창립 30주년 공·감·적(공정·감동·적시) 서비스 선언 2025-01-20 18:46:11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20일 세종시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과 2025년 신년 공감·소통 회의를 열고 산재보험, 퇴직연금 등 올해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길 이사장은 “향후 30년을 넘어 3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공단이 될 수 있도록 기본에 변화를 더하여...
노조가 '노' 하면 M&A 막혀…경영계 "사업재편 봉쇄법 아니냐" 2025-01-20 17:46:32
했다. “기업 구조조정 마비” 우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사업이전 근로자보호법 제정안은 김태선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9월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근로자 고용과 노동조합 지위에 큰 영향을 주는 의사결정이 사업주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라 이뤄진다”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제정안의 핵심은 회사 합병, 분할,...
"하청변경·M&A때 고용 승계 의무화" 2025-01-20 17:44:00
근로자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이지만 경영계에서는 “고용시장의 사적 자치를 훼손하고 기업의 경영 판단을 크게 위축시켜 결과적으로 파견·용역 등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민주당 민생경제회복추진단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중간착취 방지 4법’(사업이전 근로자보호법 제정안 및...
소공연, 신년 업무보고회 개최…"소상공인 경기회복 원년으로" 2025-01-20 17:18:22
20일 서울 마포구 디지털교육센터에서 '2025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어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제와 특화 금융기관 설립 등의 과제를 발표했다. 소공연은 올해 5대 핵심 과제로 ▲ 최저임금 제도 개선 ▲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일괄 적용 반대 ▲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 소상공인 전용...
FCP, KT&G에 1조원대 주주대표소송…사측 "사실과 달라"(종합) 2025-01-20 13:41:36
"일방적인 주장"으로 평가절하하며 자사주 출연은 제반 절차를 준수하며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맞섰다. FCP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KT&G 전현직 이사회가 산하 재단, 사내복지근로기금 등에 자기주식을 무상 또는 저가로 기부한 데 대한 회사의 손해를 회복하고자 주주대표소송을 지난 17일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FCP는...
과기정통부·디플정위, 공공분야 AI 서비스 개발사업 공모 2025-01-20 12:00:02
20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부문이 민간 AI 모델을 활용하는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며 5개 내외 과제에 총 56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 사업에서는 민원 상담에서 AI 모델을 활용하는 '상담 지원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작년 사업에서는 24시간 노동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FCP, KT&G 1조원대 주주대표소송…"자사주 기부로 회사에 손해" 2025-01-20 11:10:44
일 밝혔다. FCP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KT&G 전현직 이사회가 산하 재단, 사내복지근로기금 등에 자기주식을 무상 또는 저가로 기부한 데 대한 회사의 손해를 회복하고자 주주대표소송을 지난 17일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FCP는 지난해 1월 KT&G 21명의 임원이 2002년부터 17년간 1조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기부한 행위에...
"연말정산 '150만원' 공제받으려다…" 직장인 '날벼락' 2025-01-19 17:12:19
확정되기 때문이다. 예컨대 근로자 A씨의 자녀 B씨가 방학 기간인 지난해 7~8월 홈쇼핑 아르바이트 모델로 일하면서 모델료 700만원을 받았다면 소득 초과자로 표시되지 않는다. 부양가족 공제 기준은 기본적으로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지만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총급여 500만원까지 공제 대상에...
'13월의 월급' 기다렸는데…"101만원 쯤이야" 했다가 날벼락 2025-01-19 11:42:00
신고 이후에 확정되기 때문이다. 예컨대 근로자 A씨의 자녀 B씨가 방학 기간인 지난해 7~8월 홈쇼핑 아르바이트 모델로 일하면서 모델료 700만원을 받은 경우 하반기에 소득이 발생했기 때문에 소득 초과 명단에 표시되지 않는다. 부양가족 공제 기준은 기본적으로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이지만 근로소득만 있는...
10개월 쉬고도 "더 쉴래요"…성희롱 피해 여직원 요구에 '난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1-19 08:00:04
"사용자의 보호의무는 근로자가 근로환경 악화로 건강 등을 해하지 않도록 적절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는 근로계약상 부수 의무로, (구체적인) 보호조치의 선택에 관해선 재량권을 가진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근로자가 특정 보호조치를 요청하더라도 사업주는 업무상 필요성 등을 고려해 그 보호조치 내용·기간을 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