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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낳냐" 물었다가…26년 근무 부서에서 쫓겨난 사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27 13:08:41
곧바로 징계위를 열고 "미혼에게 출산 의사를 물어본 것은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언행"이라며 A에게 가장 가벼운 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 이어 A에게 26년간 근무한 부서 대신 타부서로 발령을 냈다. A는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성희롱은 아니다"라며 노동위원회에 부당징계 구제 신청을 냈다. A는 "새...
'네타냐후 체포영장' ICC 검사장 성비위 의혹 휘말려 2024-10-26 08:02:35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피해자를 발탁해 자신의 부서로 전보했으며, 그 과정에서 연봉 인상도 함께 이뤄졌다. 이후 그들은 런던에서 개인적 저녁 식사를 함께했고, 칸 검사장이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이어 출장을 비롯해 고위 인사들과 만남 등에 동행했다고 한다. 칸 검사장은...
"의사가 꿈인데 피겨 3시간씩"…대치키즈들이 스포츠하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 ?] 2024-10-21 06:39:05
수많은 식당과 카페, 그리고 병원들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교육의 중심의 설 아이와 학부모를 마주하는 교육 컨설턴트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대치동 엄마들이 단순히 ‘쥐 잡듯’ 아이의 교육에만 투자하는 건 아니라고 얘기한다. 이들이 바라본 대치동은 어떤 모습일까. ‘대치동 이야기’ 시리즈는 ‘에필로그’를...
행안부 공무직 정년 최대 65세로 연장…포상휴가도 생겨 2024-10-20 16:20:22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직이라면 3년 이내의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 공무직 포상휴가제도 신설됐다. 근속기간 10년 이상은 5일, 20년 이상은 10일의 포상휴가를 부여한다. 장기근속 도래일 기준 2년간 징계가 없고 근무성적 평가에서 평균 C등급 이상을 받은 직원이 대상이다. 음주·성비위 징계자는 시점과...
"6살인데 '서울대 의대' 간다면서…" 대치동 현실에 '깜짝' [대치동 이야기 ?] 2024-10-14 06:41:37
수많은 식당과 카페, 그리고 병원들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교육의 중심의 설 아이와 학부모를 마주하는 교육 컨설턴트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대치동 엄마들이 단순히 ‘쥐 잡듯’ 아이의 교육에만 투자하는 건 아니라고 얘기한다. 이들이 바라본 대치동은 어떤 모습일까. ‘대치동 이야기’ 시리즈는 ‘에필로그’를...
美 CIA '미투' 폭로 파장…"폐쇄적 조직의 뿌리 깊은 악습" 2024-10-10 16:38:16
등에 따르면 응답자의 28%는 CIA에 근무하는 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 성적으로 적대적인 업무 환경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9%는 지난 12개월 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했다. 또 응답자의 7%는 원하지 않는 성적 접촉이나 폭행을 적어도 한 번 이상 경험했다고 보고했고, 1%는 지난 1년간 그런 경험을...
"방심위 직원 1명이 디지털 성범죄 정보 최대 8천건씩 처리" 2024-10-09 06:01:02
= 텔레그램발(發)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확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지만, 디지털 성범죄 정보를 처리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김남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에서 디지털 성범죄 정보를 다루는...
‘불륜’도 징계사유가 되나요? 2024-10-08 17:42:35
형법 제241조는 ‘헌법상 기본권으로 보장되는 성적 자기결정권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하는 규정으로서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2015. 2. 26. 그 효력을 상실하였다. 이른바 ‘불륜’에 대하여 국가가 형벌권 행사를 통해 개입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회사가 징계권 행사를 통해 개입하는...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돼?"…여경 성희롱한 해경 2024-10-06 10:47:06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해양경찰관으로 근무하던 2022년 2월 같은 부서에서 일한 동료 여경 B씨와 술을 마시다가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되냐"고 물었다. 그는 "아내랑 싸워서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 '동료 남자 경찰관 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거짓말을 하겠다"며 떼를 썼다. A씨는 4개월 뒤에도 아내가...
HL D&I한라, 세브란스 병원 인접 '마포 에피트 어바닉' 공급 주목...4일 견본주택 오픈 2024-10-04 09:00:00
늘어나고 있는데다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고소득 의사와 간호사 등의 의료 관련 종사자들의 임대 수요도 탄탄하기 때문이다. 소아과 병원 부족으로 인해 신혼부부들의 큰 관심과 소득 수준 증가에 따른 고급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의세권 아파트의 가치 또한 높아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의세권 아파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