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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밤샘 사투…내일 해 뜨면 헬기 82대 집중 투입 2022-03-07 20:28:23
5곳의 재산 피해가 났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바람 방향이 변한다는 예보에 따라 산불진화보다는 주요 시설물 방어와 주민대피유도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민가 주변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불영사 문화재와 금강송 군락지를 집중 방어할 방침이다. 산림당국은 8일에는 헬기 82대를 투입해 금강송 군락지 쪽으로 향하는...
울진·삼척 산불 나흘째…완진까지 시간 걸릴 듯 2022-03-07 18:35:07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소광리에 있는 금강송 군락지와 유전자원 보호구역에 7t가량의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살포했다. 화세가 강한 북면 덕구리에 있는 덕구온천은 안전한 상태다. 낮까지 불던 서풍은 오후 늦게부터 남동풍으로 바뀌었다. 다음날인 8일에는 4㎧ 동풍으로 전환돼 진화 여건이 차츰 악화할 것으로...
500m 앞에서 방어 총력전…금강송 군락지 지켜냈다 2022-03-07 17:49:46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울진 소광리의 금강송 군락지는 조선 숙종 5년(1680년) 때 시행된 봉산(封山·벌채를 금지한 산) 정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42년간 국가에서 보호하는 곳이다. 산림청은 이곳 3705㏊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국가가 산림에 있는 식물의...
서울면적 3분의 1 태운 동해안 산불…8일 최대 고비 2022-03-07 17:26:10
국보급 문화재 복원에 사용되는 200년 넘은 금강송 8만여 그루가 자라는 곳이다. 문화재청 지정 보물이 있는 금강송면 불영사도 위협을 받았지만, 당국의 사전 살수 조치와 방염포 대응으로 위기를 넘겼다. 4~5일 불길이 코앞까지 닥쳤던 울진 원자력발전소, 삼척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등 국가기반시설 주변은 안정화...
울진·삼척 산불, 서울면적 4분의1 이상 태웠다 2022-03-07 08:18:11
등 금강송 군락지가 자리하고 있어 핵심 보호 구역으로 꼽힌다. 국내 유일의 육종 보호림으로 수령이 200년 이상 된 금강송 8만 5000여 그루가 1600㏊에 분포해 있다. 금강소나무는 2008년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복원에도 사용했을 만큼 목질이 우수하고 보존 가치가 높은 숲이다. 산림 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공중 진화에...
주불 제압 실패…금강송 군락지 턱밑까지 번져 2022-03-06 19:18:36
있다. 금강송 군락지 500m까지 산불이 번진 상황이다. 울진 소광리는 2천247ha의 면적에 수령이 200년이 넘은 노송 8만 그루가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오후 브리핑에서 "불이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에 굉장히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 왔으므로 일부 불이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긴장 상태에서 모니터링하면서...
"20년來 최악의 산불"…여의도 51배 산림 '잿더미'로 변해 2022-03-06 18:03:41
금강송 8만여 그루가 자리한 금강송 군락지를 방어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진화속도는 더뎠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강수량이 기록적으로 적었던 극심한 건조기후로 인해 산불은 더 빠르고 강하게 번졌다. 6일 기준으로 경북엔 건조주의보, 동해안과 산지엔 건조경보가 내려졌다. 그나마 강한 바람이...
[속보] 울진 산불, 금강송 군락지 위치한 소광리 500m앞까지 번져 2022-03-06 14:39:11
울진 산불, 금강송 군락지 위치한 소광리 500m앞까지 번져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울진·삼척 산불 사흘째…주불 진화에 `총력` 2022-03-06 11:12:18
우선 울진 중심지인 울진읍 고성리 지역과 금강송면 소광리 방향에 공중진화를 집중하고 있다.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500m 근처까지 산불이 번진 상황이다. 소광리는 2천247ha의 면적에 수령이 200년이 넘은 노송 8만 그루가 있다. 산림 당국은 울진읍 시가지 방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울진읍 외곽 고성리 쪽은 화선이...
산림청장 "오늘 모든 불 진압 어려워…큰불 잡는데 총력" [종합] 2022-03-06 10:33:30
금강송면 소광리 방향인데 소광리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금강송 군락지가 있어 보호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울진읍 외곽 고성리 쪽 화선이 1.2∼1.5㎞로 지금 시급한 상황"이라며 "일출과 함께 헬기 51대를 투입했고, 군부대 인력 1117명을 포함해 5117명을 진화에 투입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