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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싸늘 눈빛 이준기 vs 안절부절 서현우, 극과 극 온도차 2020-07-28 14:14:00
일을 하던 금속공예가 백희성의 공방에 ‘한주간’의 기자 김무진(서현우 분)이 나타났다. 기사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기사만 쫓아다니는 김무진이 어쩌다 한가로운 공방을 찾게 되었는지, 그가 취재하는 사건과도 연관이 있는지 추리 본능을 발동시킨다. 무엇보다 아내와 딸 앞에서 한없이 다정한 미소를 보이고...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딸 위해 유치원 달려간 찐 부부 케미 폭발 2020-07-27 12:22:00
공방에서 일을 하는 금속공예가 백희성(이준기 분)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건들로 바쁜 강력계 형사 차지원(문채원 분)을 위해 가사와 육아를 도맡은 가정적인 남편이다. 차지원은 범죄 현장에서는 예리한 감과 수사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지만 남편과 딸 앞에서 만큼은 무장 해제되는 천진한 인물. 이런 둘을 쏙 빼닮은...
'악의 꽃' 이준기 "매 순간순간 긴장감을 갖고 살아가는 인물" 2020-07-20 10:45:51
모르던 과거를 숨기고 신분을 바꾼 금속공예가 백희성 역을 맡았다. 이준기는 백희성에 대해 "한 가정의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로서 겉으로 보기에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이상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메마른 감정으로 살아가던 혼란스러운 과거와 달리 지금의 삶은 결코 빼앗기지도, 잃고 싶지도 않은...
'악의 꽃' 이준기 "백희성, 따뜻한 모습 뒤 감춰진 미묘하고도 서늘한 포인트" 2020-07-20 10:01:00
모르던 과거를 숨기고 신분을 바꾼 금속공예가 백희성 역을 맡았다. 그는 이미 혼연일체가 되어 몰입하고 있는 배역에 관해 “백희성은 한 가정의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로서 겉으로 보기에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이상적인 인물이다. 메마른 감정으로 살아가던 혼란스러운 과거와 달리 지금의 삶은 결코 빼앗기지도,...
'악의 꽃' 이준기, 아내와 딸 향한 환한 미소→차가운 무표정 돌변…첫 스틸 공개 2020-07-07 13:08:00
금속공예가 백희성으로 분한다. 공방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백희성은 형사인 아내 차지원을 위해 살림과 육아에 능숙해진 가정적인 남편이자 딸 백은하(정서연 분)에겐 더없이 다정다감한 아빠이다. 그러나 그는 이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쏟아온 비밀을 숨기고 있다. 함께해온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이준기, ‘악의 꽃’으로 이중생활 선보인다...♥마저 연기한 남자로 컴백 2020-07-07 11:35:58
있는 금속공예가 백희성을 연기한다. 공방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백희성은 형사인 아내 차지원을 위해 살림과 육아에 능숙해진 가정적인 남편이자 딸 백은하(정서연)에게는 더없이 다정다감한 아빠다. 그러나 그는 이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쏟아온 비밀을 숨기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과거와 진짜...
'악의 꽃' 문채원, 남편 이준기 손목에 수갑 채운다?…예측불가 전계 예고 2020-06-17 12:54:00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극 중 금속공예가인 백희성의 작업실이 취조실로 변한 듯, 날카로운 형사의 눈빛을 한 차지원이 책상을 가운데 둔 채 그와 대립하고 있다. 순순히 손을 내어주며 그녀를 가만히 응시하는 백희성의 서늘한 표정은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배가, 차지원은 그런 그를 금방이라도 체포할 듯 손목을...
서로 수갑 찬 이준기x문채원...‘악의 꽃’, 스페셜 포스터로 시선 확 끈다 2020-06-17 10:17:19
금속공예가인 백희성의 작업실이 취조실로 변한 듯, 날카로운 형사의 눈빛을 한 차지원이 책상을 가운데 둔 채 그와 대립하고 있다. 순순히 손을 내어주며 차지원을 가만히 응시하는 백희성의 서늘한 표정은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배가한다. 차지원은 그런 그를 금방이라도 체포할 듯 손목을 힘주어 잡고 있지만, 눈빛에선...
민들레 홀씨·알약·돌멩이…장신구에 피어난 '수집 본능' 2020-04-05 18:12:40
금속공예 작가 엄세희 씨의 ‘보틀쉽1’이다. 학창 시절 민들레와 독특한 모양의 씨앗을 친구에게 선물 받은 뒤 각종 씨앗을 수집하게 된 엄씨는 한순간 사그라지고 마는 식물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장신구로 탄생시켰다고 한다. 갤러리밈과 서울대 금공예회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17년 양국...
브라질 상파울루서 빛난 주얼리-옥공예 앙상블…'명품한류' 눈길 2019-11-27 14:24:41
'옥(玉) 교수'로 불리는 서지민 공예가는 궁중에서 사용하던 장신구를 옥으로 제작하는 등 작품 활동을 40년 가까이 해왔다. 한국산업대 금속공예과 교수와 한국장신구연구원장을 지냈다. 지난 1998년 오스트리아 주재 한국대사관 초청으로 열린 궁중 유물전에서 명성황후가 사용하던 보(寶·옥새보다 한 단계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