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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내부통제 강화…삼성식 조직진단 도입 2024-06-24 17:30:38
W-OHI에 참여할 예정이다. 설문에는 인사제도의 공정성, 기업문화에 대한 만족도, 혁신 과제 업무의 적정성 등이 담겨 있다. 우리금융은 이달까지 전 그룹사 직원을 상대로 조직 진단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회사별로 맞춤형 처방에 따른 개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내부통제 부실에 따른 사건·사고...
빚 많아 은행 재무평가받는 기업그룹 36곳 지정…쿠팡 등 추가 2024-06-02 12:00:07
계열은 제외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총차입금이 2조1천618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3천322억원 이상인 36개 계열기업군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주채무계열 관리제도는 주채권은행이 주요 대기업그룹의 재무구조를 매년 평가하고 재무상태가 악화한 그룹은 별도 약정을...
코인판 마켓메이커…시장 조성자인가, 시세 조종자인가 [한경 코알라] 2024-05-22 10:44:24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 이후로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법인과 외국인의 활동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는데, 해외 마켓메이킹 업체 대표가 왜 저런 글들을 올렸는지는 알 수 없다. 작년 7월 공포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올해 7월 19일에 시행될...
뉴욕증시, 엔비디아 기대+연준 신중론…나스닥 역대최고 마감 2024-05-21 05:38:30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당국자들의 신중론이 이어진 점은 주가지수 고공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이날 2024 금융시장 컨퍼런스(FMC) 환영 연설에서 "기본 전망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 것이라는 점"이라면서도 "대부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뉴욕증시-주간전망] 엔비디아에 거는 랠리 기대감 2024-05-19 06:50:00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마이클 바 연준 금융 감독 부의장 연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연설 -21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마이클 바 연준 금융 감독 부의장 토론 -22일 4월 기존주택판매 05/17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23일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살아난 금리인하 기대에 다우 1.1%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07 06:28:06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연설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9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10일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5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예비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美中 워킹그룹도 '과잉생산' 논쟁…옐런 "美기업만의 우려 아냐" 2024-04-17 16:05:05
강조했다. 같은 날 열린 금융 워킹그룹은 쉬안창넝 중국인민은행 부행장과 브렌트 네이먼 미국 재무부 국제금융 담당 차관보가 공동 주재했다. 주무 기관인 중국인민은행은 전날 회의에 중국 측에선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과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미국 측에선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증권거래위원회(SEC),...
세계 회계기준제정기구 포럼 서울서 개최…ESG공시·가상자산이 화두 2024-04-15 17:29:01
지속가능성공시기준(ESRS) 초안을 마련한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 미국 증권거래소(SEC)가 참석한다. 지난달 기후공시 제도 최종안을 통과시킨 미국 SEC는 자국 내 ESG 공시 진척 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와 캐나다회계기준위원회(AcSB)는 각각 탄소배출권 회계처리 제도를 놓고...
이복현 "저성장·고령화 대안은 자본시장…투자 선순환 활성화해야" 2024-04-15 11:40:01
이 원장은 이날 앞서 금융감독당국이 발표한 기업부담 감소방안과 주주친화적 환경조성 방안도 소개했다. 기업부담 감소방안은 M&A규제 합리화,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감사인 지정제도 면제 등에 대해 알렸다. 인적분할시 자사주에 대한 신주배정 금지, 선배당 후투자 절차 정착, 대체거래소 도입, DART 영문서비스 제공 등...
또 다른 시한폭탄...가래 대신 호미로 막자 [기자수첩] 2024-03-28 17:30:17
진단할 몫은 감독 당국에 있다. 65조 원에 달하는 회사채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는 이해할 수 있으나 너무 늦은 대응은 오히려 파국을 키울 수 있다. 채권시장에서 '구성의 오류'가 더 이상 자리 잡을 수 없도록 막을 책임 있는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금융사고가 터져야 제도 개선에 나서는 악순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