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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H지수 ELS 판매사 제재 절차 개시…CEO는 제외될 듯 2024-04-21 06:07:03
고도화해 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재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이 2018년 금융회사지배구조법 도입 이후 가한 CEO 제재의 주된 근거가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였지만, 앞서 DLF 손실 사태 때 법원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지난 2월 서울고등법원은 해외금리 연계 DLF...
ELS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됐다면…금융당국 "CEO가 책임져야" 2024-04-21 06:07:01
대형 금융사고가 터져도 행위자와 상위 감독자만 제재를 받았다. CEO들을 제재할 수 있는 근거가 불명확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급자만 책임을 물다 보니 내부통제 유인이 부족하고, 이 때문에 대형 금융사고가 반복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ELS 사태 역시 책무구조도가 도입되기 이전의 금융 사고라 CEO...
고객 돈 맘대로 꿀꺽…15억원 횡령 한국투자저축銀에 중징계 2024-04-10 06:14:00
금융사 지배구조법'을 위반했다. 법원의 중지·금리명령 등이 있었음에도 개인회생 차주 4천여명의 연체정보를 등록 사유 발생 전에 신용정보회사에 넘긴 OK저축은행도 제재를 받았다. 금감원은 OK저축은행에 이러한 내용의 '신용정보 정확성·최신성 유지 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5억2천400만원을 부과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ELS 등 금융사고와 감동없는 수익창출로 신뢰 저하” 2024-04-01 10:41:34
7월 시행을 앞둔 은행 이사회 책무구조도(금융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의 조기 도입을 촉구하기도 했다. 책무구조도는 은행 등 금융사가 각 이사의 내부통제 관련 책임을 명시하도록 하고,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기업과 해당 임원에게 책임을 묻는 제도다. 그는 “이번 ELS 사태 상황에 책무구조도가 있었다면 어떤 결과가...
신한투자증권, 내달 중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업계 처음 2024-03-28 10:19:59
책무를 배분한 내역을 기재한 문서로, 금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특정한다. 이를 통해 내부통제의 책임을 타인에게 위임할 수 없도록 하는 취지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책무구조도 도입을 비롯한 내부통제 관리 의무 부여 등 금융권의 내부통제...
한양증권, 내부통제 시스템 변화 준다···준법경영혁신부 신설 2024-03-26 16:05:47
7월부터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개정안은 책무구조도 도입, 내부통제 관리의무 부여 등 금융권의 내부통제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자산 5조원 미만의 금융투자회사는 2년의 유예기간이 있지만, 한양증권은 부서 신설을 통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책무구조도란 개별 임원이...
한양증권, 준법경영혁신부 신설…"임원 책무구조도 선제 대응" 2024-03-26 10:28:26
내역을 기재한 문서로 금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특정한다. 내부통제의 책임을 타인에게 위임할 수 없도록 하자는 취지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이 같은 책무구조도 도입을 비롯해 내부통제관리 의무 부여 등 금융권의 내부통제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해 오는...
NH투자 "책무구조도 마련에 속도…규정보다 먼저 도입할 것" 2024-03-22 15:26:05
내역을 기재한 문서로 금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특정한다. 내부통제의 책임을 타인에게 위임할 수 없도록 하자는 취지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이 같은 책무구조도 도입을 비롯해 내부통제관리 의무 부여 등 금융권의 내부통제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해 오는...
ELS 배상비율 천차만별…투자연령·경험 등에 최대 90%p 차이(종합) 2024-03-11 12:16:01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만 있고 '준수 의무'가 없어 법원과 금융당국 간 다른 판단을 내놓은 점, 조직적·반복적 금융사고의 책임을 CEO에 물릴 수 있도록 한 개정안이 아직 시행 전이란 점 등 때문에 제재 수위가 높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ELS 배상 투자자마다 다르다…은행 책임 같아도 최대 90%p 차이 2024-03-11 10:00:08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만 있고 '준수 의무'가 없어 법원과 금융당국 간 다른 판단을 내놓은 점, 조직적·반복적 금융사고의 책임을 CEO에 물릴 수 있도록 한 개정안이 아직 시행 전이란 점 등 때문에 제재 수위가 높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