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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자칫하면 이번주 서비스 중단…금융위 "위반 소지 개선해야" 2021-09-22 12:27:21
소비자가 금융상품의 판매업자를 명확히 구분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존에는 온라인 금융플랫폼에서 금융상품 목록을 확인하고 특정 상품을 선택하면 바로 계약을 체결하고 체결 투자 내역을 관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개편 이후부터는 상품을 골랐을 때 판매업자의 홈페이지로 이동해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금융당국 "금소법 위반 소지 서비스, 이번주 종료해야" 2021-09-22 12:00:02
말했다. 서비스 개편은 소비자가 금융상품의 판매업자를 명확히 구분하는 방향으로 이뤄진다는 게 금융위 설명이다. 기존에는 온라인 금융플랫폼에서 금융상품 목록을 확인하고 특정 상품을 선택하면 바로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 내역을 관리할 수 있었지만, 개편이 완료되면 상품을 선택했을 때 판매업자의 홈페이지로 ...
"신기술조합 투자 유의해야"…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2021-09-15 12:00:00
주의가 필요하단 지적이다. 금융감독원은 신기술조합 투자에 따른 위험을 제대로 감내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투자자 본인의 투자성향 분석을 요청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투자대상, 구조, 운용주체, 수수료, 투자위험 등 중요사항을 확인·이해할 수 있도록 판매 증권사에게 충분한...
금융당국, 금소법 시행 앞두고 금융상품자문업 등록 설명회 개최 2021-09-15 06:00:05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3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독립금융상품자문업 제도의 취지와 등록을 위한 요건, 절차에 대해 설명한다. 독립금융상품자문업자 해당 여부와 등록 요건·절차 등이 궁금하다면 줌에서 아이디(375 286 9302)와 암호(0000...
[한경 엣지] "핀테크 금융상품 소개는 '광고'가 아니라 '중개'"...겉잡을 수 없는 파장 2021-09-15 00:11:09
상품정보를 확인하고 청약, 송금, 계약내역 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을 통한 판매실적에 따라 판매업자로부터 수수료를 받았다. 금융위는 “플랫폼이 전반적으로 판매에 적극 관여한다고 볼 수 있다”며 “플랫폼이 소비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법적 책임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금융상품...
25일부터 금소법 전면시행…'은행 펀드가입 1시간' 나아질까 2021-09-13 06:13:00
설명의무 강화로 은행에서 예·적금, 펀드 등 금융상품 가입에 장시간이 걸리던 현상이 나아질지를 두고는 전망이 엇갈렸다. 한 은행 관계자는 "표준판매 절차와 금소법상 설명 의무 준수를 위해서는 상품 가입 시간 단축이 불가능하다"며 "'핵심설명서 신설'로 설명해야 할 항목이 추가돼 상품 가입 소요 시간이...
'상품추천 제동' 빅테크·핀테크 우려에 금융위 업계와 긴급회의 2021-09-08 17:57:16
전해졌다. 앞서 금융위는 금융플랫폼이 금융상품의 정보를 전달하면서 펀드, 연금보험, 저축보험 등 각 상품의 계약내역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모든 계약 절차를 해당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 '중개'에 해당한다고 해석하고 이를 업계에 안내했다. 이러한 해석에 따르면 현재 금융플랫폼의 보험과 카드 등...
카카오·네이버, 규제 우려에 동반 급락…시총 12.6조↓(종합2보) 2021-09-08 16:02:41
온라인 금융플랫폼의 금융상품 판매에 대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위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온라인 금융플랫폼이 금융상품의 직접 판매업자가 아닌데도 소비자가 그렇게 오해할 소지가 있다면 금소법 위반에 해당하므로 시정해야 한다고...
"금융상품 정보 제공 목적이 판매라면 단순 광고 아니라 중개" 2021-09-07 17:47:50
"금융상품 정보 제공 목적이 판매라면 단순 광고 아니라 중개" 금융당국, 온라인금융플랫폼 서비스 점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금융당국이 카카오페이나 토스 등과 같은 온라인 금융플랫폼의 금융상품 정보 제공 서비스 목적이 판매라면 이는 단순 광고가 아니라 '중개'로 봐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또...
핀테크 "웬 날벼락"…펀드·보험 '추천 판매' 못한다 2021-09-07 17:40:16
판매업자(금융사)는 화면 최하단에 가장 작게 표기했다”며 “판매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수령하므로 (미등록) 중개에 해당한다”고 봤다. 플랫폼은 판매를 늘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소비자는 계약 주체를 플랫폼으로 오인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게 당국 입장이다. 핀테크의 대표 서비스인 금융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