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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나선 10대 5명…금팔찌 흥정하다 훔쳐 '줄행랑' 2022-04-04 22:34:37
금팔찌를 건네받고 도주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17) 등 5명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31일 전주시 완산구 한 중학교 앞에서 300만원 상당의 10돈 순금 팔찌를 구매하는 척 착용해보다가 팔찌만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무인점포 '카드 분실' 주의보…실수로 두고 간 카드만 노린 30대男 2022-01-03 18:06:45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훔친 카드로 금팔찌, 금목걸이 등 귀금속 550여만원 어치를 구매하는가 하면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 먹는 등 제멋대로 사용했다. 또 무인편의점에서 여러 차례 물건을 훔치고, 금은방 직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6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친 혐의도 받는다....
돈 대신 금 0.25g으로 음식값 내는 베네수엘라 2021-10-21 17:13:38
다닌다. 금반지도 금팔찌도 아니다. 금을 잘게 쪼갠 금조각들이다. 이 지역에선 금이 화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베네수엘라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법정 화폐인 볼리바르가 사실상 휴지 조각이 된 탓이다. 페나 씨는 “여기에선 볼리바르 대신 금으로 모든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마다 통용되는 통화...
"금으로 밥값 내세요"…100년 전으로 돌아간 베네수엘라 2021-10-21 10:42:06
주머니에 금을 넣어 다닌다. 금반지도 금팔찌도 아니다. 금을 잘게 쪼갠 금조각들이다. 바로 이 지역에서 화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베네수엘라 법정 화폐인 볼리바르는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휴지조각이 돼 어느 곳에서도 받지 않는 탓이다. 여기선 금, 저기선 헤알화...지역마다 통용 화폐 달라 페나 씨는 "이...
금팔찌 중고거래 나갔다가 '참변'…강도살해 50대男 검거 2021-09-17 20:05:06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30돈가량의 금팔찌를 판매한다는 30대 남성 B씨의 글을 보고 연락을 취했다. 이들은 직접 만나 거래하기로 했고, 40분 뒤 천안시 동남구 한 도로에서 만났다. 판매자 B씨를 만난 뒤 돌변한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뒤 금팔찌를 챙겨 달아났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중국풍 주얼리'로 애국 과시하는 中 2030 2021-08-30 11:42:15
“용 모란 등 중국 전통 문양과 상징을 그려 넣은 금팔찌 금귀걸이 금목걸이 등이 20~30대 소비자 사이에서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꺾였던 귀금속 수요가 반등했다”고 보도했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세계 최대 금 소비국인 중국의 올 상반기 귀금속 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
'가짜 매출전표' 발행…3500만원 상당 금 빼돌린 30대男 2021-08-05 20:07:16
약 3500만원가량의 금팔찌 등 금 제품을 빼돌린 혐의(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금은방에 들어가 카드결제 단말기 사용이 익숙치 않은 업주들을 상대로 "체크카드를 놓고 와서, 카드번호와 승인번호를 입력해 결제하겠다"고 말한 뒤 가짜 승인번호를 입력해 결제된 것처럼...
"뱀굴인줄 알았더니"…인니 주민, 배수로 파다 석굴무덤 발견 2021-04-14 17:29:37
주민, 배수로 파다 석굴무덤 발견 유골과 함께 금팔찌·구슬 들어있는 도자기 나와…당국에 신고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한 주민이 배수로를 파다가 지름 8㎝짜리 '뱀굴' 같은 구멍을 발견, 주변을 훑다가 유골과 유물이 묻힌 석굴 무덤을 찾아냈다. 14일 트리뷴뉴스 등에...
'여성 2명 살해' 최신종 무기징역…"반성문조차 제출 안해" 2021-04-07 16:18:19
뒤, 금팔찌와 현금을 빼앗고 살해해 시신을 하천 인근에 유기했다. 이로부터 나흘 뒤인 같은달 19일, 모바일 채팅 앱으로 만난 B(29·여)씨도 살해하고 과수원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신종은 살인과 시신 유기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약에 취해) 필름이 끊겼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변명을 반복하며...
"가석방 없는 종신형 필요"…최신종 재판부의 고언 2021-04-07 14:25:58
금팔찌와 현금을 빼앗고 살해해 시신을 하천 인근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로부터 나흘 뒤인 같은 달 19일에도 모바일 채팅 앱으로 만난 B(29·여)씨를 살해하고 과수원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신종은 살인, 시신 유기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약에 취해 있어서) 필름이 끊겼다.",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