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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 비상착륙' 싱가포르항공 승객 상당수 뇌·척추 부상 2024-05-24 08:56:50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약 3분 만에 1천800m나 급강하한 뒤 태국 방콕에 비상착륙했다. 가디언은 이 사고로 심혈관계 기저질환을 지닌 73세 영국인 남성이 사망하고 104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아디눈 원장은 이 병원으로 옮겨진 승객 가운데 17명이 이미 수술을 받았고, 이중 9명은 척추를 다친 경우였다고 말했다. 그는...
싱가포르 당국, '난기류 비상착륙' 여객기 사고 조사 착수 2024-05-23 11:30:22
해당 SQ321편이 난기류를 만나 급강하한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보잉사도 싱가포르항공과 접촉 중이며 지원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전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료 지원 등을 제공한 태국에 감사를 표하고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위로를 전하며 "교통안전조사국이 철저하게 조사할...
한국인도 타고 있었다…비상 착륙 '공포의 순간' [영상] 2024-05-22 12:52:40
약 3분간 6000피트(1800m) 가까이 급강하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있던 승객들은 튀어 올라 선실 천장에 머리를 부딪혔으며, 물건들이 쏟아졌다. 해당 항공편은 11시간 넘게 고도 3만7000피트로 평온하게 비행하고 있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해당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났을 당시의 영상이 올라왔다. 비행기가...
"승객들 날아다녔다"…보잉기 급강하 '충격 사고' 무슨 일? 2024-03-12 19:57:18
중 급강하해 승객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연이은 항공기 관련 사고로 보잉 주가도 내려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칠레 항공사인 라탐 항공 LA800편(보잉 787)이 호주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던 중 급강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263명과 승무원...
금요일 출근길 기온 '뚝'...강풍에 쌀쌀 2024-03-07 17:17:04
8일 기온이 급강하하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겠다. 7일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 후 기압골 뒤쪽과 중국 쪽에서 세력을 넓히는 대륙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찬 북풍이 불어 들어 기온이 떨어지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尹 대통령 "단통법 폐지 전이라도 단말기 가격 인하 방안 강구" 2024-01-22 17:55:57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의견과 바람을 폭넓게 청취하도록 준비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3일부터 시작되는 한파 준비와 관련해 “내일부터 기온이 급강하하여 한파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취약계층의 난방 등 안전과 돌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한파와...
[포토] 전국 '북극한파' 강타 2024-01-22 16:02:12
영하10도, 추위는 23일 절정에 달한 뒤 조금씩 풀리겠지만 당분간 평년 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 북서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기온이 급강하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도내 2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中전역 새해 들어 첫 한파…동북 영하 35도·남방에 폭설 경보 2024-01-22 10:48:01
기온이 급강하할 것으로 예보했다. 헤이룽장과 지린, 랴오닝 등 동북 3성 대부분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도는 가운데 헤이룽장성 이춘은 영하 35도까지 떨어지는 등 혹한이 닥치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또 이 지역에 이날 최대 6급(초속 10.8~13.8m)의 강풍이 불고, 곳에 따라 최대...
전국 '북극한파' 강타 2024-01-22 02:16:34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기온이 급강하할 전망이다. 23일에는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를 보이며 전국이 영하권 추위에 머문다. 기상청은 “한파 기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노약자, 어린이 등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이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전국에 '북극한파' 강타 2024-01-21 18:40:02
북서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기온이 급강하할 전망이다. 23일에는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를 보이며 전국이 영하권 추위에 머문다. 이날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하로 이어지거나 전날보다 10도 넘게 기온이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