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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 지역 노인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 2024-07-09 16:27:43
사업비 49억8000만원, 급식 100만식(현장 배식 95만·반찬 나눔 5만)을 기록했다. 2016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개소 이후 현장 배식을 통한 고품질 급식은 물론 지역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노인들의 심신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GS칼텍스...
소방대원 급식에 말문 막힌 백종원…"죄송하고 찡하다" 2024-07-01 09:58:15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식어도 맛있는 보양식'을 의뢰받았다. 소방관들은 한 번 출동하면 언제 복귀할지 기약이 없는 데다, 식사 중에도 출동 알림음이 울리면 먹던 걸 내려놓고 출동해서다. 조리에 앞서 사전 점검차 화성소방서 구내식당을 둘러보던 백종원은 벽에 붙어있는 주간...
"원고 외우지 말고 틀을 기억해라"…'PT 달인'의 비결 2024-06-25 18:31:45
2021년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의 1만여 직원 급식 일감을 따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간 매출이 110억원에 달하는 급식 사업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 사업이었다. 경쟁 PT를 주로 아나운서 출신에게 맡기던 업계 관행에서 벗어나 회사 사정을 잘 아는 내부 직원이 발표자로 나서는 것이 나을 수 있다는 사례가 됐다....
'월드푸드테크 컨퍼런스 2024' 개막…푸드테크 논의의 장 열려 2024-06-19 11:00:54
▲급식테크(서울시교육청) ▲농업과 식품산업의 융합(농촌진흥청) ▲창업 생태계 지원(농업정책보험금융원) ▲블루푸드(해양수산부) 등 8개다. 지방자치단체 부문은 ▲푸드컬처테크(서울) ▲월드푸드테크밸리(과천시) ▲블루푸드테크(부산) ▲K키친(경북) ▲식물성 바이오푸드테크(충북 괴산)...
아워홈 새 대표에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회사 매각 속도내나 2024-06-18 17:26:44
= 급식업체 아워홈 새 대표이사에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씨가 선임됐다.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미현씨는 아워홈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로 지난 4월 17일 남편 이영열씨와 함께 사내이사에 오른 지 두 달 만인 이날 대표이사 회장이 됐다. 구미현씨가 아워홈...
올해 '최강'…'혼비백산' 2024-06-12 11:28:14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부안지역 학교 시설 피해도 잇따랐다. 동진초등학교 급식실 천장 구조물이 떨어졌고 하서초 건물 일부에 금이 갔으며, 계화중은 담장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는 만큼,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출근길에 오른 시민과...
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 '서진푸드'와 MOU 체결 2024-06-07 16:28:18
어르신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서울 학교 급식실에 4년간 3400억 투입…환기시설 확 바꾼다 2024-06-03 18:05:07
풍량을 높이기로 했다. 후드의 기준을 세분화해 급식실에 알맞은 크기의 후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조리 종사원이 조리 흄을 흡입하지 않도록 반대 방향 기류를 유도하는 ‘흄 방지기’를 조리 기구에 부착한다. 가이드라인은 당장 이달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한다. 2027년까지 공·사립 각급 학교 총 1002곳 급...
급식서 소고기가 사라졌다…점점 가난해지는 일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03 16:06:03
한 급식센터 식단에서 최근 소고기가 사라졌다. 급격한 엔저에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1991년 수입 자유화 이후 최고치로 솟으면서 한 끼에 300~360엔(약 2600~3100원)의 예산으론 소고기를 줄 수 없게 됐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엔저는 일본 경제에 플러스’라는 디플레이션 시대의 속박이 서서히 일본을 가난하게...
힘세진 공무직…학교업무 '勞勞갈등' 커졌다 2024-05-22 17:50:06
행정실, 급식실, 돌봄교실 등에서 교사와 공무원을 돕는 일을 한다. 공무직은 공무원처럼 정년이 60세까지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이며, 급여와 복지도 공무원 못지않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육청과 교섭할 수 있는 공무직에 견줘 처우 개선 속도가 더딘 공무원들은 ‘역차별’을 느낀다고 하소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