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마그나,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2024-11-05 10:00:07
의식이 높고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활동이 생활화돼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요 소방 시설, 화기 작업장 등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와 모니터링 시스템이 우수한 점도 인정받았다. LG마그나는 '임직원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창립 당시 '안전·보건·환경·에너지...
"이거 또 뜨겠네"…2030 男도 반한 지드래곤 '핫템' 정체 2024-11-05 06:37:58
스카프 인기는 판매량으로 증명된다. 생활문화기업 LF의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은 고급 캐시미어 100% 소재의 남녀 공용 머플러를 선보였는데 남성 구매자가 3배 이상 높은 비중을 보였다. 질스튜어트뉴욕은 기본 캐시미어 머플러 외에도 ‘숏플러’ 혹은 ‘미들’ 사이즈를 출시했다. 너무 길거나 짧지 않도록 길이와...
[기고] 100년 센서스 성공을 위한 기초 통계조사 2024-11-04 18:32:57
‘1인 또는 2인 이상이 모여 취사, 취침 등 생계를 같이하는 생활 단위’다. 가구는 크게 일반가구, 집단가구, 외국인 가구로 구분이 된다. 통계청의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총가구는 전년 대비 1.5%(34만 가구) 증가한 2273만 가구이며, 외국인 가구와 집단가구를 제외한 일반가구는 2207...
이랜드재단,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굿럭굿잡 아카데미' 2024-11-04 10:34:20
직장 적응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을 받는다. 또 이랜드그룹의 차별화된 업무수행 방식을 배우고 패션·건설·외식·유통·레저 등 이랜드그룹 산업군을 체험하게 된다. 이랜드재단은 집중 교육 이후 두 달 동안 이랜드그룹 현직자가 참여하는 일대일 코칭 제공은 물론 수료자의 이랜드그룹 취업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법 개정·거버넌스 개선이 밸류업의 성공 분수령” 2024-11-04 06:02:06
직장생활을 시작한 1988년에도 존재했다. 여전히 한국은 기업의 기본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가 극심하다. 올해 초 대통령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해서 화두를 던졌고, 정부 정책으로 내세운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나 이후 정부나 여당에 컨트롤타워가 없는 듯한 모습이다. 외국인 투자가들에게 신뢰를 주기에는 부족한...
'그분들' 뺏기면 완전 '폭망'…삼국지 전쟁 시작 됐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02 07:36:17
힘을 빌리는 한편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 지원 등을 나눠 맡아 불법 체류자를 줄이고, 국가 이미지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최장 10년간 외국인 근로자를 쓰고 나서 돌려보내는 현재의 정책을 꼭 필요한 근로자는 정주시키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간병...
'오프라인 종말' 온다더니…아마존 뺨치는 코스트코 2024-11-01 17:51:37
코스트코는 9월부터 기본 멤버십 연회비를 60달러에서 65달러로 올렸다. 코스트코의 주가수익비율(PER)은 50배 안팎에 이른다. 온라인 쇼핑 1위 아마존(약 33배)보다 주가 프리미엄이 높다. 코스트코 매출이 최근 3년간 연평균 10%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자 시장에서 빅테크 못지않은 ‘성장주’로 대접받은 것이다. TJ맥스,...
서울 동작구 일원, 공공주택사업 '이수역 헤리드' 공급 주목 2024-10-31 09:00:00
기본이고, 역을 중심으로 잘 갖춰진 생활 편의시설을 누리기 좋다는 입지적 강점에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단지 내 부대시설은 우수한 반면, 규모의 경제를 통한 관리비 절감효과를 누릴 있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두터운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양극화가 심한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체류인구', 인구감소지역 경제 활성화 열쇠 될까 2024-10-30 19:41:51
등 데이터를 분석해 생활인구별 소비 특성까지 살폈다. 그 결과 소비 활동도 등록인구보다 체류인구에서 두드러졌다. 강원 지역에서 총 카드 사용액 중 체류인구의 사용 비중(55.8%)은 등록인구보다도 컸다. 양양군에서는 무려 71.6%로 거주민 소비액의 2배 이상을 쓰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양군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창원의 '미래 50년 청사진'…지역별 전략사업 본격가동 2024-10-29 17:53:20
기본설계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는 5000억원이다. 성산구는 지정 50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단을 디지털과 문화가 접목된 지속 가능한 산단으로 탈바꿈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시에 창원대로변 준공업지역의 지구단위계획을 개편해 업무·주거·생활이 융합된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마산합포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