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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애덤 존스 결승타' 미국, 콜롬비아 꺾고 첫 승 2017-03-11 12:11:56
투수 마이클 기븐스(볼티모어)가 5회초 2사 이후 헤수스 발데스, 아드리안 산체스, 마우리시오 라모스에게 연속 2루타를 맞으면서 콜롬비아가 2점을 먼저 앞섰다. 콜롬비아 선발투수 호세 킨타나(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내려간 이후 미국이 기회를 잡았다. 이전까지 안타 없이 볼넷 하나만 허용하던 킨타나는 6회초 브랜던...
미국 WBC 대표팀, 화려한 야수진…·커쇼 빠진 선발진 2017-02-09 08:48:28
샘 다이슨(텍사스 레인저스) 마이틀 기븐스(볼티모어 오리올스) 루크 그레거슨(휴스턴 애스트로스) 데이비드 로버트슨, 네이트 존스(이상 시카고 화이트삭스) 제이크 맥기(콜로라도 로키스) 앤드루 밀러(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팻 네섹(필라델피아 필리스) 태너 로어크(워싱턴 내셔널스) 마커스 스트로먼(토론토 블루제이스)...
‘트리플 엑스 리턴즈’, 캐릭터 스틸컷 4종 공개...‘이것이 스파이다’ 2017-01-26 11:49:27
신스틸러 오거스터스 기븐스(사무엘 l. 잭슨), 뛰어난 스나이퍼 아델 울프(루비 로즈), 현장 지원 요원 베키 웅거(니나 도브레브)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영화 속 스파이 군단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월8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bnt뉴스...
영화 '스플릿'·'트리플 엑스 리턴즈' 북미서 흥행몰이 2017-01-23 04:52:00
중, 기븐스 요원(사무엘 L. 잭슨)의 뒤를 이어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 시작하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이에 흩어져 있던 남다른 개성을 지닌 최정예 스파이 요원들은 샌더 케이지를 중심으로 모이게 되고, 최강의 스파이 군단 '트리플 엑스'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판도라 박스를 되찾기 위해 사상 최악의...
WBC 출전 놓고 판정 기다리는 추신수…구단 압박받는 김현수 2017-01-11 15:25:38
마이클 기븐스(이상 미국), 매니 마차도(도미니카공화국), 요나탄 스호프(네덜란드) 등 5명이 WBC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는데, 벅 쇼월터 감독은 "WBC에 출전하는 건 선수만이 가진 '루틴'을 깨는 일이다. 일종의 도전이며, 특히 투수에게 힘든 일"이라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마차도나 존스, 스호프처럼 팀에서...
美언론 "김현수 1번 타자"…쇼월터 감독은 "외야수 더 필요해"(종합) 2017-01-10 11:37:21
존스, 마이클 기븐스(이상 미국), 매니 마차도(도미니카공화국), 요나탄 스호프(네덜란드) 등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팀 내 기반이 단단하지 않은 김현수는 3월 열릴 WBC 출전을 고집하기 힘든 상황이고, 이는 한국 대표팀에 또 다른 숙제가 될 전망이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국 언론 "김현수, 내년 3월 WBC 출전 결정 쉽지 않을 것" 2016-12-29 15:18:41
존스(미국), 마이클 기븐스(미국), 매니 마차도(도미니카공화국), 조나선 스쿱(네덜란드) 등 5명이다. 이 매체는 김현수에 대해 "11월에 발표된 한국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있지만, 아직 참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지금 이 상황에서 확실한 것은 없다"면서 쉬운 결정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현수는 국가를...
텍사스 토론토 벤치 클리어링 영상 보니…양팀 감독도 설전 `아수라장` 2016-05-16 09:49:11
바티스타가 2루에 커버를 들어온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에 깊숙한 슬라이딩을 감행했다. 두 선수는 몸싸움을 벌였고, 양 팀 벤치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토론토의 존 기븐스 감독과 텍사스의 제프 배니스터 감독도 설전을 벌이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 주먹다짐을 한 바티스타와 오도어는 퇴장 명령을 받았다....
박병호, ML 첫 안타·득점 성공… `성공적 데뷔전` 2016-04-05 11:52:50
선 박병호는 우완 마이클 기븐스의 2구째 슬라이더에 왼쪽 허벅지를 맞고 출루에 성공했다. 후속 타자 에스코바의 2루타와 스즈키의 희생 플라이가 이어지면서 박병호는 홈을 밟아 첫 득점도 신고했다. 9회초 2-2로 팽팽한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선 박병호는 좌완 잭 브리턴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경기를...
[텍사스·토론토 5차전] 추신수 황당 득점 왜?…흥분한 팬들 종이컵 내던져 `경기 중단` 2015-10-15 08:08:54
오도르의 득점을 인정했다. 존 기븐스 토론토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뛰어나와 강력하게 항의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다. 그러나 심판진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팬들이 종이컵 등을 그라운드에 내던진 통에 경기는 한동안 중단됐다. 텍사스는 7회 현재 토론토에 3대 2로 다시 앞서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