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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장점, 공동체 시너지 못넘어"…정광천 이노비즈 협회장 2024-12-10 16:41:08
"숭고한 기업가 정신을 가진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 12월 9일 한국경제TV와 사단법인 글로벌기업가정신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스타리치어드바이져가 후원하는 2024년 기업가정신대상에 특강자로 나선 정광천 이노비즈 협회장은 이 시대 이노비즈 기업의 존재 이유를 이렇게...
[커버스토리] 기업 연말인사 '태풍'…'혁신 불꽃' 다시 지핀다 2024-12-09 10:01:01
이뤄진다는 거죠. 혁신 전도사들의 말을 들여다보면 이해가 더 쉽습니다. 빌 게이츠 MS 창업자는 “성공하는 대기업은 다른 기업이 자신의 제품을 도태시키기 전에 스스로 자신의 제품을 도태시킨다”고 했어요. 하지만 자신의 성공작을 부정하고 새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는 결단은 정말이지 어렵습니다. 성공한 기업이...
[데스크 칼럼] '도전DNA' 살려야 위기 넘는다 2024-12-04 17:41:40
1조3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개발 난도가 높은 추론용 신경망처리장치(NPU)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독주를 견제할 작은 거인으로 꼽힌다. 이 회사의 성공 여부에 따라 국내 AI 팹리스 업계의 미래도 좌우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상상이 현실에 가까워지는 순간 딥테크에 내재하던 파괴적인...
다산경영상에 구자은 LS 회장·송호성 기아 사장 [뉴스+현장] 2024-12-04 17:32:41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부터 다산경영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로는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풍토를 쇄신해 올바른 기업문화 창달을 주도한 경영인을 선정하고 있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사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이 오늘날 같은 선진국으로 도약할...
[칼럼] 중소기업 가업승계의 해법, 가업상속공제 2024-12-03 16:49:00
한다. 하지만 승계 과정에서 거액의 상속세가 발생하거나 경영권 분쟁, 제3자 개입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획 단계부터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창업가 양성 스쿨 테터, 한국 학생 위한 장학금 200만달러 조성 2024-12-03 16:48:45
기업가 22명이 포함돼 있다. 학생 60%는 다트머스, 킹스 칼리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와 같은 명문대 입학 허가를 받고도 테터를 선택했다. 한국 학생 중에는 창업을 통해 뛰어난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보여준 강송헌,조희동 씨가 있다. 강 씨는 “테터 합류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비즈니스 구축 방법을 배웠을...
[칼럼] 중소기업이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2024-12-03 11:14:33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ESG 경영,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다. [글 작성] 김좌석, 박혜진 /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마켓人] 이창민 경제개혁연대 부소장 "법제 개선 빠진 밸류업은 '반쪽'" 2024-11-30 07:05:00
노하우를 벤치마킹한다. 기업가치를 높이려면 매출을 높이거나 비용을 줄여야 한다. 그런데 한국은 법적으로 해고가 어렵다. 비용 효율화의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 왜곡된 거버넌스를 그래서 주목하는 것 같다. 예컨대 계열사 내부 거래만 고치더라도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실익 때문에 사모펀드도 그렇게 움직이는...
[토요칼럼] 트럼프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2024-11-29 18:00:07
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물을 대통령으로 또다시 선택했다. 성추문 입막음 사건을 비롯한 수많은 ‘사법 리스크’도 지난 25일 미국 검찰이 항소를 포기함에 따라 일거에 해소됐다. 법치주의가 살아있는 국가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다만 기업가정신이 있는 이에게 꾸준히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국가였기에 이런...
'脫러시아' 속도 내는 라트비아…한국과 방산·에너지 동맹 맺는다 2024-11-29 17:56:34
조세 철학은 기업가정신 장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라트비아 내 재투자 이익에는 세율이 0%”라고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라트비아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2013년 110억5000만유로에서 지난해 246억유로로 크게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10%에 달했다. 박한신/배태웅/맹진규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