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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697억 빼갔다...우리은행 직원 횡령 수법 공개 2022-07-26 14:00:00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의 횡령액은 총 697억3천만원으로 8년간 여덟차례에 걸쳐 횡령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횡령사고에 대한 현장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총 8년간 8회에 걸쳐 697억3천만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세부 횡령 내용은...
IBK기업은행, 하반기 정기인사…부행장 3명 신규 선임 2022-07-14 18:20:21
이상헌 ▲기업개선부 우창훈 ▲인사부 김치엽 ▲IT금융개발부 방실 ▲IT금융개발부(수석IT전문역) 윤인지 ▲리스크총괄부 박필희 ▲리스크감리부 김명수 ▲자금세탁방지부 유경희 ▲정보보호부 박영경 ▲정보보호부 개인·신용정보관리팀 김성경 ◇ WM센터장 전보 ▲동부이촌동WM센터 김인자 ▲평촌WM센터 김용숙 ◇...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재산 66억원 동결 2022-06-11 15:20:14
가족, 공범 등의 명의로 된 49억여원 상당의 아파트, 2억여원 상당 차량 5대, 11억여원 상당 비상장주식, 은행 및 증권 계좌 잔액 4억원 등이다.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씨는 자신의 동생과 함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은행 돈 약 614억원을 빼돌린 뒤 주가지수옵션...
[데스크 칼럼] 신뢰 뿌리째 흔들리는 은행 2022-05-29 17:37:34
은행권에서 가장 자주 거론되는 말이다.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직원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660억원가량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이 직원은 세 차례에 걸쳐 내부 문서를 위조해 상관의 승인을 받은 뒤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은행 측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지난달에서야 뒤늦게 이를 인지하...
[금융권 횡령] 우리은행 5년간 직원 9명, 633억원 가로채…환수율 1.3% 2022-05-29 06:06:12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모(43)씨가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은행 돈 약 614억원을 빼돌린 것이 최근에서야 밝혀진 영향이 크다. 이 돈은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한 이란 다야니 가문의 가전업체 엔텍합에 돌려줘야 했던 계약보증금이었다. 반면 지난 5년간 우리은행의 횡령...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구속 기소…해외송금 추가 파악 2022-05-24 19:36:19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씨는 그의 동생과 함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은행 돈 약 614억원을 빼돌리고 주가지수옵션 거래 등에 쓴 혐의를 받는다. 주범인 전씨는 횡령 과정에서 돈을 인출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모 공사 등 명의의 문서를...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구속기소 2022-05-24 19:12:46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씨는 그의 동생과 함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은행 돈 약 614억원을 빼돌린 뒤 주가지수옵션 거래 등에 쓴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횡령 과정에서 돈을 인출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모 공사 등 명의의 문서를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달 초...
우리은행, 채권단 동의없이 이란 엔텍합 계약금 운용하려 했나 2022-05-16 07:05:00
기업개선부 소속 차장급 직원 A씨가 2012년부터 6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모두 빼돌린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현재 경찰을 거쳐 검찰이 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 통상 주채권은행이 채권단의 돈을 보관할 때는 약정을 체결해 관리, 자산 운용, 집행 여부 등에 대해 동의를 받는다. 이런 차원에서 2013년 안건이 의결됐고,...
'우리은행 직원 횡령' 속 정부, 이란업체에 배상금 대부분 지급 2022-05-10 08:42:25
614억원가량을 관리했다. 하지만 이 업무를 맡은 본점 기업개선부 차장급 직원 A씨가 2012년부터 6년 동안 이 돈을 모두 빼돌린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우리은행은 지난달 27일 A씨를 고소했으며, A씨는 현재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단 현재까지 회수된 돈은 없어, 우리은행은 일단 614억원가량을 엔텍합에 먼저...
금융위, '600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에 표창 줬다 취소 '민망' 2022-05-05 17:46:13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2015년 말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소속이던 A씨에게 이란 다야니가(家)의 투자자-국가 분쟁해결(ISD) 관련 업무를 잘 처리했다는 취지로 표창장을 줬다. 그러나 A씨는 2012년과 2015년, 2018년 세 차례에 걸쳐 다야니가가 낸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주식 매매 계약 보증금 578억원과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