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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낳으면 특진' 한미글로벌,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2024-07-15 08:54:03
도우미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평소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회사 측은 "직장 내 출산 장려와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업무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인구...
'셋째 낳으면 특진' 한미글로벌, 인구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24-07-15 08:26:02
전문가 심층심사를 거쳐 포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6월 셋째 출산 시 조건 없는 특진 등을 포함한 결혼·출산·양육 지원 제도 확대를 발표해 화제가 됐다. 해당 대책에는 ▲결혼하는 직원에게 1억원의 주택구입 지원대출 ▲출산 시 법정휴가 외 특별 유급 출산휴가 1개월 및 육아휴직 3개월 간 급여...
헬스뷰티 종합 플랫폼 ‘럭키클로버’, 셀러 플러그인 프로젝트 통한 성장 속도 가속화 2024-07-12 10:11:15
기업 넥스트플레이어의 헬스&뷰티 종합 플랫폼 ‘럭키클로버’가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을 꿈꾸는 인플루언서 셀러들의 도우미로 자리잡으며 이커머스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해당 플랫폼은 매력적인 인플루언서(셀러)를 발굴해 해당 인플루언서와 결이 맞는 상품을 매칭하고 공동구매를...
"외국인 고용해야 저출생 극복…최저임금 차등 적용 추진" 2024-07-11 18:17:37
기업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출생·고령화 문제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나 후보 주장이다. 가정에서 가사·보육도우미나 간병인 등을 더 적은 부담으로 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현재 30대 여성을 기준으로 가사도우미 고용 비용이 월 소득의 절반을 넘어선다”며 “이런 부담을...
케어닥, 베트남 기업과 ‘전문 간병 인력’ 양성 나선다 2024-07-09 15:03:44
도우미 시범 사업이 본격 진행되는 만큼, 간병 분야 내 글로벌 인력 도입 역시 근시일 내로 제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돌봄 인력의 안정적 확보 및 공급은 시니어 케어 현장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며 “이번 MOU를 기점으로 해외...
"한국어 능력 중급인데"…속타던 외국인들 '들썩'이는 까닭 [이슈+] 2024-07-08 08:30:02
안에 서울에서 100여명 규모의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 내년엔 전국 1200여명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국내 체류 중인 유학생이나 외국인 근로자의 배우자도 일할 수 있도록 빗장을 열겠다는 방안도 공개됏다. 국무총리실 소속 외국인력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고용허가제 외국인...
"셋째 낳으면 1천만원"…출산축하금 10배 올렸다 2024-07-07 09:49:15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가사도우미 지원 제도를 남성 직원까지 확대했고, 지원 횟수도 월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7년 임신 전 기간 2시간 유급 단축 근무제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임신 직원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교통비도 지급하고 있다. 남성 직원 육아휴직...
현대백화점, 셋째 이상 출산 축하금 1천만원…가사도우미 지원도 2024-07-07 09:11:19
셋째 이상 출산 축하금 1천만원…가사도우미 지원도 신세계백화점, 자녀 입양 원하는 직원에게 6개월 무급휴직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저출산 극복과 육아 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유통업계가 잇달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현대백화점[069960]은 임신·출산·육아 관련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7일...
HD현대오일뱅크,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로 고객 만족도 증대 2024-07-02 10:00:04
어려운 임신부와 장애인을 위해 주유 도우미 서비스를 도입했다. 연간 100건 이상의 문화행사를 제휴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너스카드 카앤 앱을 통해 스마트 주유 서비스와 주유·세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급을 넘어 고성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품...
[다산칼럼] 규제의 덫이 아니라 지옥이다 2024-06-30 17:38:37
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도 속 시원하게 유치하지 못한다. 최저임금제가 인류 보편의 가치도 아니고 그 부작용이 순기능을 압도하고 있음에도 이렇게까지 맹종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글로벌 기준인 월 100만원 안팎으로도 필리핀의 많은 가정에 엄청난 수입을 제공하고, 국내 워킹맘들에게도 숨을 돌릴 기회를 얼마든지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