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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자체가 ESG"…농협금융, 차별화 `승부수` [ESG경영 수장에게 듣는다] 2021-07-06 09:08:15
농식품기업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대출상품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가 하면, 대출을 받은 기업 중 희망하는 곳에 한해 농협몰 입점을 연계 지원하기도 합니다. 농협금융은 이러한 내용을 모두 포함하는 농업임팩트금융 부문에 올해 8,664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인데, 벌써 상반기에 목표치를...
권준학 NH농협은행장 "농업 지원, 농협은행 본질적 역할" 2021-06-23 09:46:51
기업으로, 최근 ESG실천 우수 농식품기업 우대 상품인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지원받은 바 있다. NH농식품그린성장론은 친환경·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대표 여신상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상품 출시 7개월여만에 대출 잔액 1조원을 달성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업·농촌·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은 농협은행의 본질적...
NH농식품그린성장론 1조원 '돌파'…"ESG 실천 식품기업 지원" 2021-06-14 13:52:31
기업컨설팅, 농업금융컨설팅을 통해 업체 맞춤형 경영 해법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NH농식품그린성장론의 1조원 달성은 농업·농식품분야 ESG 실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발판을 공고화했다는 평가다. 농협은행은 NH농식품그린성장론 등 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6월 현재 전체 농식품기업여신 잔액이 26조5000억원을...
NH농협은행, ESG 특화상품 대출규모 1조 원 넘겨 2021-06-14 10:30:19
NH농협은행이 ESG실천 우수농식품기업 지원을 위한 대출 상품인 `NH농식품그린성장론` 잔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상품 출시 4개월만에 대출잔액 5천억 원을 돌파한 후, 2개월여 만이다. 농협은행은 NH농식품그린성장론 등의 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6월 현재 전체 농식품기업여신 잔액이 26조 5천억...
정치권 강타한 '이준석 신드롬'…與.野 모두 바짝 긴장했다[여기는 논설실] 2021-05-26 08:47:48
정부의 대표 경제정책인 소주성(소득주도성장론)을 정면 비판하고, 20대들의 얘기를 경청한다며 민심투어에 나서는 것은 어쩌면 생존을 위한 몸부림으로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내부적으로도 꼰대당으로 낙인찍힐 언사에 대한 경계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25일 한 방송에서 이준석...
[ESG가 온다] ②세계 ESG 자금시장 규모 829조…2년새 2배로 2021-05-19 12:00:10
각각 발행했다. 친환경 소비와 기업에 우대금리를 주는 대출상품도 개발됐다. NH농협은행은 친환경·사회적 농식품 기업에 대출금리를 우대해주는 'NH농식품그린성장론'으로 올해 3월까지 6천276억원어치 대출을 내줬다.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처음으로 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정세균 "기업이 중심 돼 제2 新산업 붐 일으켜야…규제 과감히 없앨 것" 2021-05-16 17:16:01
얘기한 사람입니다. 우리 진영에서 성장론을 얘기한 건 처음일 겁니다. 2006년 산업자원부 장관 시절엔 항아리형 경제를 주장했습니다. 호리병처럼 중견기업 수는 적고 중소기업만 잔뜩 있는 현재의 산업구조를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로 바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 살아나야 한다는 겁니다....
경남 기업들 "우리도 ESG 경영" 2021-05-13 17:48:5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의 대표 장수 기업인 무학과 손잡고 ‘아름다운 동행’을 선언했다.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무학의 친환경 경영 활동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해 ‘NH농식품그린성장론’ 금융을 제공한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지역 제품 애용...
부동산·고용·백신 '수급 불안'의 4년…"文, 사과했어야"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5-11 09:12:58
정책이다. 노동시장에서 고용 공급자인 기업 보다 수요자인 노동자에 촛점이 맞춰져있다. 일단 2017년에서 2019년 사이 가계동향조사에서 저소득층은 소득이 줄고 고소득층은 오히려 소득이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에도 양극화 현상이 더 심해진 것이다. 급기야 통계청장이 교체되거나, 통계 조사...
[정종태 칼럼] '소주성' 실패자의 KDI 行 2021-04-12 17:49:30
정권의 입김에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장론이 우세한 국책기관이었지만 DJ·노무현 정부 때도 KDI의 연구 자율성은 보장됐다. DJ 정부 때 강봉균, 노무현 정부 때 김중수 현정택 등 정권과 크게 무관한 인사들에게 KDI를 맡긴 것도 다 이유가 있었다. KDI는 전통적으로 내부 논쟁이 치열한 조직이다. 연구자들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