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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톤PE, 하이브 잔여지분 5% 언제 팔았나…미공개정보 이용도 우려 2024-12-05 16:21:42
두 펀드가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추정되는 2021년 4월부터 6~7월까지는 하이브가 본격적으로 사업 재편 및 외부 투자를 진행하던 시기다. 2021년 4월 초 하이브는 완전 자회사였던 하이브IPX와 하이브360를 각각 흡수합병하며 지배구조를 재편했다. 하이브IPX는 이승석 전 이스톤PE 이사가 대표이사로 있던 곳이기도 했다....
아주기업경영연구소, 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 반대 권고 2024-12-05 06:10:00
대한 상당한 지분율 차이(30.4%, 68.2%)를 고려할 때 분할합병대상회사(두산밥캣)의 가치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최대주주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계획할 수 있는 충분한 경제적 유인이 있다"고 짚었다. 이어 "9월 말 기준으로 두산로보틱스[454910]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9.69배, 두산밥캣[241560]은 0.47배인 점을 고려할...
[밸류업 리포트] LG, 10대 국내 지주사 중 주당배당금 가장 높아 2024-12-05 06:01:42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이사 미니 인터뷰 LG의 실적이나 기업에 대한 성장성에 대한 평가는. “지주회사 LG의 연결 영업이익은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 CNS 등 주요 자회사 실적 회복으로 내년에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배당 수입, 브랜드 로열티 수입 등 지주회사 현금흐름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한컴위드, 한컴 지분 150억 규모 추가 매입…지배구조 강화 2024-12-04 17:54:29
한컴위드는 그룹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한글과컴퓨터 지분 총 150억원 어치를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4일 공시했다. 한컴위드가 보유한 한컴 지분율은 기존 21.5%에서 약 24.1%로 늘어나게 된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이번 매수는 한컴그룹의 지배구조 최상위 기업으로서 안정적 지배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얼라인, 두산에너빌 재반박 "두산밥캣 저평가 결론·분할합병 반대 영향 없어"(종합) 2024-12-03 20:55:11
결론의 차이는 없다"며 두산밥캣이 2016년 기업공개(IPO)를 할 때는 캐터필러와 코마츠를 비교기업으로 설정했고 지난 5월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는 캐터필러, 디어, 구보타를 비교기업으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인수·합병(M&A) 성공률이 20%로 낮은 데다가 현금매각보다 거래의 확실성과 신속성이 보장되는...
[칼럼] 중소기업 가업승계의 해법, 가업상속공제 2024-12-03 16:49:00
위해서는 피상속인이 10년 이상 경영한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해당돼야 하며, 피상속인이 상속 개시일에 거주자에 해당돼야 하고, 피상속인이 해당 법인의 최대 주주로서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상속인은 상속 개시일에 18세 이상, 상속 개시일 전에 2년 이상 직접 해당 법인에 종사하여야 하고,...
"총수 개인 회사 지원"…셀트리온에 과징금 4.4억 2024-12-03 12:00:00
동일인 지분율이 높은 특수관계인 회사인데 이 사건 지원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공정위는 보고 있다. 이번 조치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제약분야에서의 사익편취 행위를 제재한 첫 사례다. 김동명 공정위 내부거래감시과장은 "기업집단 계열사가 총수 개인회사를 지원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특수관계인에게 부를 이전시킨...
두산에너빌, 분할합병 주주 지지 호소…"적기투자해야 성장가속" 2024-12-03 11:29:38
두산 사업재편안이 향후 주주 이익을 위한 기업 성장을 위한 방안임을 역설했다. 박 대표는 이번 사업구조 개편에서 두산밥캣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지분 매각은 임직원들의 동요만으로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긴박한 상황이 아니면 함부로 선택할 수 없다"며 "매각 시기와 성사 여부에 ...
외국 펀드도 영풍에 주주가치 제고 요구…"MBK와 계약 설명해야" 2024-12-03 06:01:01
고려아연의 지배권을 확보하면 기업 경영은 MBK가 맡고, 고려아연 최대주주였던 영풍 측은 지분을 특정 조건에 따라 MBK에 넘기는 것이 골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지분을 둘러싼 특정 권리를 주고받는 것이 계약의 핵심인데, 이런 중요 지분의 양도는 주주총회에서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고려아연 'MoM' 여론몰이에 재계 속앓이 2024-12-02 10:07:13
풀이된다. 하지만 특별결의 사안인 만큼 고려아연 지분 40% 이상을 확보한 MBK·영풍 동의 없이는 도입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 제도는 자칫 대주주와 경영진의 정상적 결정을 막을 수 있다. 여기에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높다. 그만큼 이를 도입한 곳은 기업은 거의 없다. 재계에서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