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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대만 방한객 작년 147만명 '최대'…현지서 판촉 활동" 2025-02-17 09:01:23
판촉 활동"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역대 최다 방한객을 기록한 대만에서 관광시장 안정화를 위한 현지 판촉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지난 13∼14일 타이베이에서 대형 여행사와 항공사를 대상으로 판촉 활동을 펼치고 대만관광협회, 대만관광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현지...
崔대행, 민간 경제사절단과 만찬간담회…"美와 협력 기회 발굴" 2025-02-16 20:39:21
만찬간담회…"美와 협력 기회 발굴" 이번 주 '외교 통상 슈퍼 위크'…대외 소통 활동에 총력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출국을 앞둔 민간 경제사절단과 만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이재명 "상속세법 처리하자"…與 "부자감세라며 갈등 조장" 2025-02-16 18:31:34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부는 지난해 7월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을 포함한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으나 12월 10일 민주당이 개정안을 부결시켰다”며 “말로는 기업 경쟁력을 외치면서 정작 반기업·반시장 입법에 매진하고, 기업을 위한 합리적 세제 개편을 부자 감세라고 하며 계층 갈등을...
한동훈 "머지않아 뵙겠다"…정치활동 재개 공식화 2025-02-16 18:31:03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당 당원이면 누구나 정치를 할 수 있고 큰 꿈을 꿀 수 있다”며 “(한 전 대표의 복귀 시사에 대해) 당 지도부가 이렇다 저렇다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보수가 이렇게 몰락한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 누군지 뻔하지 않냐”며 “한 전 대표는...
"보스턴 바이오 과학자들 국내로 모셔야" 2025-02-16 17:34:13
한인 생명과학기술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 분야 해외 우수 연구인력을 국내로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보스턴에 연구 거점을 새로 마련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관계자도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차관은 “앞으로 도널드 트럼프 신정부와 지속적인 고위급 소통을 통해 한·미 과학기술 협력을 더욱...
박찬대 "尹, 명태균 폰 공개 막으려 계엄 선포" 2025-02-16 17:27:31
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과 김건희의 처벌을 막으려면 반대파를 숙청하고 영구 집권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명태균 게이트는 비상계엄의 '트리거'였다"며 "명태균 구속과 황금폰 공개 입장은 비상계엄을 앞당긴 결정적 계기였다"고 말했다. '정치...
與 "헌재 형평성 상실…마은혁 권한쟁의심판 각하 촉구" 2025-02-16 17:03:30
연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주는 가히 연쇄 탄핵 슈퍼위크"라며 "민주당 이재명 세력이 탄핵을 얼마나 남발했는지 체감할 수 있는 한 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주에 이창수 중앙지검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의 첫 번째 변론 기일이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대통령 탄핵 심판은 이제 10번째...
미세스 그린 애플 "韓 일본어 떼창에 놀라, 큰 에너지 받았어요" [종합] 2025-02-16 15:14:50
첫 내한 공연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와카이 히로토는 행사 내내 한국어로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고,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고 내한 소감을 전했다. 기대했던 한국 음식으로 꼽았던 냉면도 두 번이나 먹었다면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둘 다 먹었는데 난...
[포토] 인사하는 미세스 그린 애플 2025-02-16 14:45:43
을지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2013년 결성된 미세스 그린 애플은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인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밴드 최초로 2년 연속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일본 최정상 밴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오모리 모토키, 부드러운 눈빛 카리스마' 2025-02-16 14:42:32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3년 결성된 미세스 그린 애플은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인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밴드 최초로 2년 연속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일본 최정상 밴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