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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손주돌봄수당 대상 확대 2024-12-31 18:18:42
경상남도가 일하는 부모를 대신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지급하는 손주돌봄수당 대상을 새해부터 확대한다.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24개월 이상~35개월 이하 아이를 월 40시간 이상 돌보는 (외)조부모에게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육아휴직땐 '월 최대 250만원' 아빠 유급 출산휴가 한달 간다 2024-12-31 17:43:43
있는 자녀의 연령 기준도 만 8세(초등 2학년) 이하에서 만 12세(초등 6학년) 이하로 확대됐다.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이혼 뒤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 대신 정부가 양육비를 우선 지원하고 나중에 비용을 받아내는 ‘양육비 선지급제’가 7월부터 도입된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한부모 가족은 자녀 1인당 만 18세까지...
경남, 청년우대통장 가입자 모집 2024-12-30 17:55:07
‘모다드림 청년통장’ 가입자를 내년 1월 말까지 모집한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청년(18~39세)이 매월 20만원씩 2년간 적립하면 도와 시·군이 월 20만원씩 추가로 지원해 적립금의 두 배인 원금 960만원의 이자를 돌려받는 통장이다. 지원 기준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청년으로, 1인 가구 기준 월 급여...
21세 미만 성년 자녀도 채무자 부양가족 인정 2024-12-27 18:02:46
것이다. 위원회는 이날 월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는 고소득 채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연동 지출을 고려해 기타생계비를 탄력적으로 인정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이 경우 기본 생계비, 추가 생계비 및 기타생계비의 총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채무자 숨통 트이나…만 21세 미만 성년자녀도 부양가족 인정 2024-12-27 12:34:29
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원회는 월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연동 지출을 고려해 기타생계비를 인정하도록 했다. 현재 계속적·정기적으로 지출하고 있는 비용 중 채무자의 경제적·사회적 기본생활을 위해 향후에도 지출할 것이 소명된 경우 기타생계비로 인정할 방침이다. 다만 ...
[취재수첩] 탄핵 정국에 표류하는 인구부 출범 2024-12-25 17:33:34
26.9%로 증가할 전망이다. 2020년 기준 한국의 노인 빈곤율(중위소득의 50%도 벌지 못하는 65세 이상 가구 비율)은 40.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이미 1위다. 복지·의료·노동 등 제도 전반의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의 인구 문제 총괄 부처인 인구전략기획부 출범은...
청년농에 정착금 '月110만원' 준다…'농외근로' 무제한 가능 2024-12-22 11:00:03
건강보험료 산정액(본인부담액 또는 부과액)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 140%를 넘어서면 신청할 수 없다. 영농 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발된 청년 농업인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농지·시설 매입 및 임차를 위한 창업자금, 농산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지원 등 다양한 연계 지원도 받을 수...
미국 역세권, 직주근접지에는 '중산층 임대주택'이 있다 2024-12-17 15:23:24
꼽힌다. 하버드대 주택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 중산층(중위소득의 3분의 2에서 2배 사이)의 임대주택 거주 비율은 41%에 달한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등 도심에 많이 공급되는 ‘워크포스 하우징’은 교사, 경찰, 소방관, 의료진 등 필수 서비스 업종 종사자를 위해 설계된 주택이다. 직장과 가까운 위...
"먹고 살려면"…노인일자리 수요 32% '1인 가구' 2024-12-11 10:44:27
이러한 참여 의향을 포함해 개발원이 기초수급·경제활동 여부, 소득수준,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정도 등의 기준을 적용해 추정한 결과 전체의 10.7%가량이 노인 일자리 수요층인 것으로 분석됐다. 노인 일자리 수요층을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60.8%, 남성이 39.2%였고, 연령대로 보면 75세 미만(전기 노인)이 61.2%,...
작년 가구소득 평균 7,185만원…역대 최대폭 증가 2024-12-09 13:33:45
불평등을 뜻한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근로연령층의 5분위 배율은 4.93배로 0.05배p 감소했다. 은퇴연령층은 7.11배로 전년과 동일했다. 소득 5분위 배율은 상위 20% 소득의 평균값을 하위 20%의 소득의 평균값으로 나눈 소득 분배 지표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남성의 상대적 빈곤율은 13.1%로 전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