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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두 딸 아빠로 살다가 "여자 될래"…아내의 반전 반응 2024-06-27 16:59:37
한 기혼 남성이 아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결심한 사연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투이 티엔(41)은 결혼 8년 만에 성전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티엔은 어린 시절부터 여성복을 즐겨 입는 일명...
"거절하면 퇴사"…여직원에 고백 공격한 유부남 상사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09 07:15:05
들어줬다. 기혼 남성 A는 2020년 7월 한 회사에 경력직으로 입사해 본부장으로 근무해 왔다. A는 입사한 지 반년이 좀 지난 이듬해 2월, 소속 팀 미혼 여성 B에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거절당했다. 그런데도 A의 집착은 계속됐다. "보고 싶다""나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보내거나 일방적으로...
30대·남성·수도권일수록…'캥거루족' 더 늘었다 2024-06-05 11:30:27
남성의 캥거루족 비중(69.1%)이 여성(63.0%)보다 컸는데, 이는 군복무와 결혼 연령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논문은 분석했다. 학력별로는 고졸 이하(73.4%)에서, 비수도권(61.7%)보다는 수도권(69.4%)에서 캥거루족 비중이 컸고, 미취업자 중에서 캥거루족이 많았다. 연령대를 25∼29세와 30∼34세로 나눠보면 20대 후반의...
[그래픽] 결혼상태별 단순노무직 비중 2024-06-03 09:09:04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기혼여성 단순노무직은 123만9천명으로 전체 기혼여성 취업자(748만3천명)의 16.6%를 차지했다. 미혼여성 단순노무직 비중(4.9%)보다 3배 이상 많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질 낮은 일자리, 기혼여성에 집중 2024-06-03 07:42:27
기혼 여성에 집중된 모습을 보였다. 기혼여성 단순노무직은 123만9천명으로 전체 기혼여성 취업자(748만3천명)의 16.6%를 차지했다. 미혼여성 단순노무직 비중(4.9%)보다 3배 이상 많다. 반면 기혼남성 단순노무직 비중은 11.1%로 미혼남성(12.5%)보다 오히려 낮게 나타났다. 여성 단순노무직을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미혼여성 단순노무직 비중 5%, 결혼 뒤엔 17% '3배 껑충' 2024-06-03 06:31:01
대목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질이 낮은 일자리는 미혼보다 주로 기혼 여성에 집중된 모습을 보였다. 기혼여성 단순노무직은 123만9천명으로 전체 기혼여성 취업자(748만3천명)의 16.6%를 차지했다. 미혼여성 단순노무직 비중(4.9%)보다 3배 이상 많다. 반면 기혼남성 단순노무직 비중은 11.1%로 미혼남성(12.5%)보다 오히려...
60대가 미스 아르헨티나 도전...'최고의 얼굴' 2024-05-27 17:46:19
앞으로 다가올 변화의 첫걸음"이라며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 것이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미의 기준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스 유니버스가 나이 제한 규정 등을 폐지하면서 로드리게스가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지난해까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는 그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18∼28세만 참가할 ...
미스 아르헨 도전 60대 '최고의 얼굴'로 뽑혀…"변화의 첫걸음" 2024-05-27 17:30:43
첫걸음"이라며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 것이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미의 기준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가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은 미스 유니버스가 나이 제한 규정 등을 폐지했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는 그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18∼28세만 참가할...
"선재야"·"전재준"·"장이수"…이름 잃은 배우들 속출, 이유가 2024-05-25 18:49:26
기혼 여성은 "남편의 이름을 선재로 저장해 놓으니 화가 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해 화제가 됐다. 방송가 러브콜도 늘었다. 그는 "예전에 비해 드라마, 영화 대본이 10배~20배 들어온다고 하더라"라고 귀띔했다. 배우 전재준, 아니 박성훈은 이름 잃은 배우의 '원조' 격이다. 1985년생인 박성훈은 '대학로...
미혼인 이유…男 "돈 없어서" 女 "적당한 남자 없어서" 2024-05-02 16:23:03
특히 여성(51.9%)은 남성(69.7%)보다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낮았다. 젊은 축에 속하는 25∼29세 여성 중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34.4%에 불과했다. 응답자들은 이상적인 자녀 수로 1.8명을 꼽았다. 그러나 자녀가 없는 남녀의 32.6%(기혼 42.4%, 미혼 29.5%)만 출산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