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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2-04 06:00:46
녹색채권을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은행이 운영하는 기후투자기금(CIF)은 1월 15일 30억 달러 이상 주문을 받아 5억 달러(약 7200억 원) 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금은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CIF는 “정치적 변화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다”며 “기...
LG전자, ESG 평가에서 경영 개선 답안 찾는다 2025-02-04 06:00:43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월드에 13년 연속 편입됐다.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S&P 글로벌은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평가를 실시해 상위 10% 내외 기업을 DJSI 월드에 포함시키고 있다. 또 LG전자는 2024년 S&P 글로벌 지속가능성 연감 상위 1%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가전 및 여가용...
"기후기술 수익성 높이는 데 AI가 촉매제될 것"[커버 스토리⑦] 2025-02-04 06:00:32
3년 전부터 기후 리스크(물리적 리스크)를 평가하고 기후 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연구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녹색 채권이나 지속 가능성 연계 채권 같은 금융 상품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리스크들이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밸류에이션이 되고 있는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AI가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될...
[ESG 단신] 거래소,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우수 기업 선정 外 2025-02-04 06:00:26
현대(8곳)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05곳)과 금융·보험업(44곳) 등 순으로 집계됐다. 공시 기업의 총 162곳(79%)이 기후변화의 위험·기회 요인을 식별해 공시했는데, 대부분 전환 위험(162곳)과 물리적 위험(156곳)을 함께 공시했다. 전환 위험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따른 위험으로 정책적, 법률적, 기...
[ESG 투자 읽어주는 남자] ESG를 버려야 ESG가 산다 2025-02-04 06:00:05
NZBA를 떠났다. 기후변화 대응 관련 투자자 연합체인 클라이밋 액션 100+에서도 JP모건자산운용, 스테이트스트리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이 탈퇴를 선언했다.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에는 ESG에 대한 반발이 자리한다. 지난해 11월 텍사스주 등 11개 공화당 주정부는 블랙록과 뱅가드, 스테이트스트리트를 상대로 반독점법...
[마켓칼럼] "딥시크 충격에도 美 증시 상승…네이버에도 기회" 2025-02-03 09:54:39
기후 협약 탈퇴를 이미 선언했고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정책을 취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정책은 무시되고 있다. 은행 등 금융기관에 대한 재무 비율 규제도 대폭 완화가 예상되는데 이 모든 정책은 국내총생산(GDP) 및 고용 증가와 자산시장 활성화로 집중되고 있다. 역전이 기대되는 한국...
"비싸서 못 먹겠네" 스타벅스도 결국…베트남에 무슨 일이 2025-02-03 06:01:00
일제히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가뭄, 폭우 등 이상기후가 상시화한 가운데 커피 재배 농가까지 줄어 공급량이 감소하자 원두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t당 823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美 정책 변화에도…ESG 큰 후퇴 없을 것" 2025-02-02 18:08:01
미국 대통령이 “기후변화는 사기”라며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하는 등 조 바이든 정부와 180도 다른 ESG 정책을 예고해서다. 시장에선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친환경 분야의 ESG 흐름이 후퇴할 가능성이 높지만, 거대한 물줄기가 과거로 되돌아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이어 EU도 변화 물결2일...
트럼프 변수에 환율 1,450원대 복귀...한은 "경계감 갖고 주시" 2025-01-31 17:13:04
젠더 이념, 친환경 에너지, 그리고 '가짜' 기후 변화에 시간을 덜 할애했더라면, 인플레이션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 결과 우리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게 됐다"고 지적했다. 환율 급등에 한국은행도 '특별 관리' 태세에 나섰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31일 오전 최창호...
트럼프 관세 임박·매파 연준에 환율 1,440원대 복귀 2025-01-31 09:47:52
인덱스는 108.1에 형성됐다. 연휴 기간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에선 트럼프 취임 직후 주춤했던 강달러 현상이 탄력을 받았다. 금리 인하가 유력했던 시점에 나온 금리 동결 결정이 대표적이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은 29일(현지시간)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4.25%∼4.50로 동결했다. 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