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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미국 없이 지구 온난화에 맞서야" [ESG 뉴스 5] 2025-03-07 10:38:41
달러(13조4487억 원) 규모의 기후 협정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레이첼 카이트 영국 기후 특사는 "미국의 JETP 탈퇴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전 세계는 미국 없이도 지구 온난화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5일 미 재무부는 JETP에서 탈퇴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아공 "미국, 기후금융 협약서 탈퇴 통보" 2025-03-06 23:52:53
남아공 "미국, 기후금융 협약서 탈퇴 통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미국이 최근 화석 에너지 사용 감축을 위한 기후금융 협약인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 탈퇴를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 통보했다. 남아공 대통령실은 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남아공 정부는 2월 28일 미국...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3-05 06:00:51
& 금융] 미 연준,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중단 2월 6일, 블룸버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대형 은행을 대상으로 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한 데이터 제출 요구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JP모건,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등 주요 은행은 더 이상 Fed로부터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와 관련한 자료 제출 요청을...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3-05 06:00:46
‘기후테크와 탄소금융 허브를 위한 자발적 탄소 메커니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홍종 단국대 교수가 기조 발제를 맡고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김도익 기획재정부 녹색기후정책과 과장, 반상우 미래에셋증권 상무, 유인식 IBK기업은행 ESG경영부장, 이상준 서울과기대 교수,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 기후 투자 유치 위해 지속가능성 공시 표준 필요” 2025-03-05 06:00:29
더 구체적으로 말해준다면. ”한국의 기후 위기 취약성 평가 도구(VESTAP) 플랫폼은 지방정부의 적응 계획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단위까지 취약성을 전달하지만 데이터의 투명성과 정밀도를 더욱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한국의 NAPs는 금융기관 참여 확대 및 적응 프로젝트 투자 유치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포함할...
중소기업 '공급망 ESG 혁신' 지원한다 2025-03-05 06:00:16
‘기후 공시, 공급망 실사 대응 기반 구축’ 사업과 ‘민·관 공동 전략형 ESG 지원’ 사업을 통합 공고한다. 참여 기업 모집은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의무 대상 기업은 공급망 전반의 환경·사회 관련 부정적 영향을 식별 및 조치하고 공급망 실사지침 이행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해당 의무 위반 시 기업 명단이...
'기후위기 부정' 트럼프 여파? 日금융사, 탈탄소 국제공조 탈퇴 2025-03-04 21:09:35
'기후위기 부정' 트럼프 여파? 日금융사, 탈탄소 국제공조 탈퇴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전후로 미국 은행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은행 연합체 '넷제로은행연합'(NZBA)에서 잇따라 탈퇴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이탈 사례가 처음 나왔다. 4일...
손보 '구독서비스' 확대…원하는 보험상품 변경 쉬워진다 2025-03-04 16:15:16
개선하는 등 출산 관련 신상품도 개발한다. 지금도 난임 치료비를 최초 1회 보장하는 상품이 있지만, 앞으로 난임 치료비를 여러 차례 보장하고 출산·육아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도 나올 전망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 상품도 새로 출시된다. 특정 기후 조건(온도·강우량 등)에 도달하면 별도 심사 없이 사전에...
[마켓칼럼] 'AI 시대'의 승자를 예측하는 투자법 2025-03-04 07:30:01
출시했으며, 책임운용역으로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한화그린히어로펀드는 태양광, 풍력, 전기차, 배터리, ESS, 수소, 히트펌프, 인공지능 등 기후위기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전세계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은 수십년 이상 계속될 것이며, 금융시장의...
IMF "인도, 올해·내년 6.5% 성장…구조개혁해야 선진국 도약" 2025-02-28 10:40:33
경우에만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환율 유연성이 커지면 금융시장에서 외부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환율 유지를 위한 비용이 덜 들어 외환보유고를 지킬 수 있으며 금융 시장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IMF는 전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