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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다음달 1일 본사업 시작 2024-06-26 14:12:19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시는 카카오맵과 연계한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경로 검색 서비스를 비롯해 기후동행카드 이용 실적과 연계한 자동차 보험료 할인 등 민간과의 협력도 진행 중이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인접 기초단체와의 논...
"한 달에 3만원 절약"…7월 1일 시작 2024-06-26 09:43:56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가 지난달까지의 기후동행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 1명당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천90명(유효 응답자 1천910명)을 대상으로...
15세 '따릉이' 지구 1만3000바퀴 달렸다 2024-06-24 17:48:30
1월 출시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에 3000원을 추가로 내면 대중교통과 연계해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1등 혁신사례 뽑힌 ‘틈새교통 수단’시와 서울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평일 출퇴근 시간에 따릉이 이용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평일 이용...
서울시, 올해 첫 추경 1조5110억 편성 2024-05-27 18:56:44
된다. 서민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민생경제·동행’ 분야에 가장 많은 3682억원이 편성됐다.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는 업계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기정 예산 400억원에 더해 697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관광객 대상 단기권 출시, 10월부터 운항 예정인 리버버스 연계 할인,...
서울시, 올해 기후동행카드 손실보전액 1100억원…1차 추경 1.5조원 2024-05-27 11:48:18
민생경제·동행 분야에 3682억원을 편성했다. 기후동행카드를 비롯해 평소 '약자동행'을 강조해온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기후동행카드 예산은 기정 예산 약 400억원에 697억 원 증액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당초 오는 5월말까지 추진하는 사업비만 편성했는데, 연말까지 단기권, 10월...
서울시, 올해 첫 추경 1.5조원 편성…민생회복·취약층 지원 2024-05-27 10:33:05
증가분 등이 반영됐다. 세부 내용별로는 민생경제·동행 분야에 3,682억원이 편성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소상공인·중소기업), 시민 생활 지원 확대, 취약계층 보호 강화로 구성된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 등 지원에 1,051억원이 투입된다. 청년안심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주택 선매입 680억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울동행버스, 수도권 전 노선 퇴근길도 운행 2024-05-26 21:24:05
데 이어 올해 5월 10개 노선으로 확대됐다. 시는 동행버스 도입 9개월여 만에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 주민의 이용 만족도가 높고 이용객의 92% 이상이 퇴근 시간대 운영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확대 운행을 결정한 것이다. 10개 전 노선은 현금 없는 버스로 운행된다. 일반 교통카드 이용 시...
외국인 관광객도 기후동행카드 쓴다…7월 출시 2024-05-12 10:36:47
내·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이 오는 7월 출시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7월 중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인 '관광권'을 출시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2·3·5·7일권을 만들어 서울을 짧은 기간 찾는 관광객들도 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다시 돌아온 '짠테크'…교통비 20% 돌려받는 법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5-12 07:34:00
없는 부분이다. 카드사에 따라 적게는 7천원 많게는 2만원까지 연회비로 내야하는 만큼,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과 빠져나갈 비용을 잘 따져볼 필요가 있다. K패스 발급을 위한 각 카드 정보는 K패스 홈페이지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Chapter3. 기후동행카드도 있던데? 서울 시내와 일부 경기도에 한정해 사용할 수...
오세훈 시장 "서울 글로벌 톱5 금융도시로 도약하겠다" 2024-05-07 14:00:01
공유했다. 지난 1월 출시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와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도와주고 미션 수행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손목닥터9988’ 등이다. 영국의 금융 컨설팅 회사 지옌이 매년 발표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기준 서울은 지난해 10위에 올랐다. 2007년 43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