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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독설에…고민정 "민주당 망하는 길 시작된지 오래" 2025-02-07 10:26:10
김경수 지사, 임종석 실장 등의 SNS에 달린 댓글을 봤는데 초등학생 아이가 보기 어려운 지경이더라"며 이는 "앞으로 자신의 의견을 숨기고 대세는 거스르지 말고 폭력에 눈 감고 손가락질당하지 않으려면 손가락질하는 쪽에 서라고 아이들에게 학습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내란을 종식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지만...
"유시민의 뇌는 썩었다"…김재섭 '원색 비난' 왜? 2025-02-07 09:49:19
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겐 "지도자 행세를 하지 말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겐 "정치가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유 작가가 비명계를 혹평한 데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냈다. 그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명비어천가에 대해 반대...
"김동연 배은망덕, 임종석 직업 바꿔야"…유시민의 돌직구 2025-02-06 19:36:01
"후폭풍 없을까?"라며 우려하면서도 신(新)3김(김동연·김경수·김부겸)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물 평가에 나섰다. 그는 "게임의 구조가 지난 총선 때보다도 극화된 상황에서, 훈장질하듯 '이재명 네가 못나서 대선에서 진 거야' '너 혼자 하면 잘될 거 같으냐'는 소리를 하면 망하는 길로 가는...
'야권 잠룡' 김경수, 복당 신청…"민주당 나간 당원들 끌어안아야" 2025-02-05 11:35:10
상실해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 처리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복당을 신청했다. 야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김 전 지사의 복당 신청은 차기 대권 도전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전 지사 측은 5일 "김 전 지사는 지난달 31일 직전 당적지였던 경남도당에 복당을 신청했고, 현재 복당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차기 대권주자…이재명 41.4% 김문수 20.3% [에이스리서치] 2025-02-05 09:53:04
국무총리 1.1%, 김경수 전 경남지사 0.8%, 김부겸 전 국무총리 0.5% 등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는 직전 조사인 12월 5주 차(40.1%)에 비해 1.3%p 올랐고, 김문수 장관은 같은 기간 10.3%p 상승했다. 여야 후보 간 총합으로 보면 범여권 지지도 합은 46.5%, 범야권 지지도 합은 47%로 파악된다. 수치적으로만 보면 여야가...
"87년 체제가 극단정치 불러"…정치권서 커지는 개헌 목소리 2025-02-04 17:57:25
주장이 나온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의 종착지는 계엄이 불가능한 개헌”이라며 “계엄 방지 개헌에 민주당이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도 “예측 가능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개헌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개헌의 키를 쥔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비명계 "계엄 불가능한 개헌해야" 2025-02-04 15:47:08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탄핵의 종착지는 계엄이 불가능한 개헌"이라며 "계엄 방지 개헌에 민주당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전 지사는 "내란 이전에는 대통령제, 책임총리제, 내각제와 같은 권력구조에 관한 것이 개헌의 주요 쟁점이었다"며 "하지만 내란 이후는 불법적 계엄을 어떻게 원천적으로...
비명계 압박 지속…김경수 "이재명, 개헌 앞장서달라" 2025-02-04 11:15:46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계엄을 방지하는 내용의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연일 이 대표를 향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김 전 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탄핵의 종착지는 계엄이 불가능한 개헌"이라며 "이재명 대표께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개헌 추진에...
"총구는 밖을 향해야"…이재명, 비명계 저격에 호소 2025-02-03 15:35:20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에서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문화가 우리가 저들과 다름을 증명하는 길"이라며 "일극 체제, 정당 사유화라는 아픈 이름을 버릴 수 있도록 당내 정치문화를 지금부터라도 바꿔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는 일부 강성 親이재명(친명)계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텔레그램도 잡힌다"…떨고 있는 범죄자들 2025-02-02 18:05:24
일명 ‘드루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 앱을 통해 55차례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시그널로 계엄 관련자들과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널은 보안을 중시하는 국내외 정·재계 인사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미국 실리콘밸리 ‘빅마우스’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