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응원단, 오늘 남북 단일팀 한일전 출격 2018-02-14 07:17:50

전해졌다.피겨 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 경기에는 남측의 김규은-감강찬, 북측의 렴대옥-김주식이 출전하고,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에는 남측의 강영서, 김소희 선수와 북측의 김련향 선수가 나선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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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화이트 세번째 스노보드 '황제대관식'…오늘의 하이라이트(14일) 2018-02-14 06:05:05

출전을 건너뛰었다. 우리나라 피겨 페어의 간판 김규은(19)-감강찬(23)과 북한의 렴대옥(19)-김주식(26)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우정의 남북대결을 펼친다. 함께 훈련하며 선물을 주고받을 만큼 각별한 동포의 우애를 나눈 남북 피겨 페어 선수들은 세계 선수들과 경쟁에서 갈고 닦은 기술을 맘껏 펼쳐 보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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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北응원단, 오늘 남북 단일팀 한일전에 뜬다 2018-02-14 05:30:00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 경기와 평창 용평 알파인스키장에서 열리는 여자 회전에도 참가해 응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피겨 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 경기에는 남측의 김규은-감강찬, 북측의 렴대옥-김주식이 출전하고,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에는 남측의 강영서, 김소희 선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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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두근두근 데뷔전 준비하는 한국 페어 "자신있게, 즐기면서"(종합) 2018-02-13 15:18:57

김규은과 감강찬도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 김규은은 "우리나라에 이제까지 페어스케이팅이 없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며 "저희가 첫 번째가 되는 것이라 뿌듯한 마음"이라고 미소 지었다. 지난 11일 열린 팀이벤트(단체전)에서 첫 올림픽 무대에 섰던 이들은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경기를 보이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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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두근두근 데뷔전 준비하는 한국 페어 "자신있게, 즐기면서" 2018-02-13 11:34:15

김규은과 감강찬도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 김규은은 "우리나라에 이제까지 페어스케이팅이 없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며 "저희가 첫 번째가 되는 것이라 뿌듯한 마음"이라고 미소 지었다. 지난 11일 열린 팀이벤트(단체전)에서 첫 올림픽 무대에 섰던 이들은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경기를 보이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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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북 피겨 페어·'코리아' vs 일본…내일의 하이라이트(14일) 2018-02-13 06:05:08

극적으로 평창땅을 밟았다. 김규은-감강찬, 렴대옥-김주식은 이미 몇 차례 합동 훈련으로 두터운 우정을 쌓았다. 특히 김규은은 동갑내기인 렴대옥을 위해 아이섀도 브러시, 수분 크림, 립밤, 마스크팩 등 생일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각별한 우애를 나눴다. 은반 위에서 펼쳐질 남북 남매들의 혼신을 다한 선의의 경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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