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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베트남 등 4개국 사회공헌활동…지역 초등생에 과학실습교육도 2022-04-26 15:17:13
표창을 받았다. LS니꼬동제련은 작년 10월 울산시 울주군 온산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72명 전원에게 3400만원 상당의 과학 선물 세트를 기부했다. E1은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삼성전자 파운드리 글로벌 점유율 올해 2%포인트 줄어든다" 2022-04-26 14:30:41
착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대유행과 지정학적 혼란으로 인한 칩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만 (파운드리) 기업들은 전 세계 정부가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유치하고 싶어하는 (칩 제조) 파트너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초거대 AI' 선점 나서는 LG, 서울대와 손잡고 연구개발 선도한다 2022-04-26 10:16:49
국내외 대표 기업 12곳과 손잡고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를 발족하며 글로벌 초거대 AI 기술 주도권 선점에 나섰다. 미국 미시간대와 강화 학습 등 최신 AI 선행 연구, 캐나다 토론토대와 신약과 신소재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며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CJ올리브네트웍스 AR로 산업안전 점검하고 원격협업 2022-04-25 17:21:09
전자태그(RFID)나 홍채인식으로 작업자를 확인하고, 비전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장과 작업 도구 등을 인식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센터 관계자는 “작업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포켓몬빵 이어 '포켓몬폰'도 완판 2022-04-25 10:02:44
판매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했다.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가 지나지 않았음에도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벌써 웃돈을 얹어 재판매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출고가인 128만400원보다 약 70만원 더 비싼 200만원에 제품 판매를 시도하는 사람도 나왔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5년간 120번 이상…매주 법원 가는 이재용 2022-04-24 17:36:24
이 부회장의 사면·복권을 기대하고 있다. 가석방은 형을 면제받지 않은 채 구금 상태만 임시 해제한 것이기에 제대로 된 경영 활동이 어렵기 때문이다. 경제계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임기 만료 직전인 부처님오신날 계기 특별사면 대상에라도 이 부회장이 포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CCTV 설치까지 공시하라는 공정위 2022-04-24 17:26:32
공시 제도를 확대하는 무리수를 뒀다는 비판도 나온다. 유정주 전경련 기업정책팀장은 “공정위가 규제 대상 기업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시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반영해 관련 규제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신영/김남영 기자 nyusos@hankyung.com
"미래 반도체 기술 연구성과 공유"…SK하이닉스, 웹사이트 개설 2022-04-22 09:55:48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나명희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앞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논문, 학회 발표 등 주요 연구 성과와 함께 최신 연구개발 소식과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 학계, 연구기관과의 활발한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해저케이블 현장 챙긴 구자은 회장 "LS, 글로벌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2022-04-21 17:56:48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맺었다. 국내 전선업체가 북미에서 수주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케이블 계약이다. LS전선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해저케이블의 생산과 시공 역량을 모두 갖춘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LS전선을 포함해 다섯 곳뿐이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138년 '기업 조력자'…시장경제 파수꾼 우뚝 2022-04-21 17:37:12
가진 유일한 경제단체이기도 하다. 서울상의를 비롯한 전국 73개 지방 상공회의소는 각 지역 상공 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 회원사가 19만 개에 달하며 전 세계 130여 개국의 상공회의소와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 자격검정 시험 시행 등 정부 위탁사업도 하고 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