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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아침 체감 영하 10도…이번주 내내 한파 닥친다 2024-12-15 17:38:28
시작하겠다. 밤에는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경북 북부·남서 내륙 등에도 눈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한 주 내내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전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눈비가 내린 뒤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경찰·공수처 공조본 첫 압수수색…김용현 비화폰 및 서버 대상 2024-12-12 15:03:56
'군사·공무상 비밀 유지가 필요한 장소는 감독관의 승낙 없이 압수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들어 수사기관의 청와대·대통령실 경내 진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등의 강제수사 조치도 쉽사리 이뤄지지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철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계엄 긴급체포' 조지호 경찰청장, 건강 악화로 경찰병원 진료 2024-12-12 14:53:11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전날 새벽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을 긴급체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계엄령 선포 3시간 전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전 가옥으로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을 불러 국회 등 계엄군이 장악할 기관을 적어 전달하고, 주요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훈 기자
출근길 맹추위…전국이 '꽁꽁' 2024-12-08 17:58:45
좀처럼 영상으로 오르지 못하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8일 오전 강원영동과 강원영서남부, 영남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 등에 건조특보를 발령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세게 불어 산지에선 특히 산불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尹 소환조사 초읽기…"현직 대통령 내란조사는 헌정사상 처음" 2024-12-08 17:56:09
전례가 없다는 점에서 검경의 강제수사보다 소환조사가 현실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착수가 서면조사, 소환조사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내란죄 수사 경쟁을 벌이는 검경에서는 윤 대통령 강제수사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조철오/김대훈 기자 cheol@hankyung.com
경찰청장·서울청장 '국회 봉쇄' 놓고 진실게임 2024-12-04 17:42:16
대통령이 대구고검에 재직할 때 인연을 쌓은 김 청장은 현 정부 출범 전까지 주로 지방에서 활동했지만 지난해 1월 요직인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으로 임명된 뒤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한편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이날 두 사람을 내란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조철오/김대훈 기자 cheol@hankyung.com
서울경찰청장 '갑호 비상' 발동?…'비상계엄령' 6시간 미스터리 2024-12-04 13:49:49
“결국 책임은 군, 경이 지겠다”, “국회의원 (출입을) 막은 책임을 (우리가) 지게 되는 것 아니냐” 등 경찰관들의 글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이날 경찰직장협의회 1기 집행부는 조 청장과 김 청장, 서울경찰청 공공안전부 차장과 경비부장 등을 내란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도 했다. 조철오/김대훈 기자
비상계엄령 발령 사실 몰랐다?…서울청 '을호 동원령 보류' 2024-12-04 02:29:21
우리 국민의 자유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후 국회는 약 2시간 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1시쯤 여야 재석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김대훈/조철오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