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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 매각 앞둔 아워홈…구지은, 우선매수권 행사 '가닥' 2024-12-20 16:22:03
예정이다. 한화 3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 총괄 부사장이 직접 주도하는 만큼 그룹 차원의 조력이 뒷받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장남·장녀와 구지은 전 부회장 측 간 눈치작전이 시작됐다"며 "우선매수권 행사를 둘러싸고 양측의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하지은 기자...
아워홈 장남·장녀, 한화에 경영권 지분 매각 추진 2024-12-20 09:58:00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1조원 이상 빅딜 추진을 위해 그간 적극적으로 식음료(F&B) 관련 매물들을 탐색해왔다. 아워홈 인수가 성사되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그간 중단됐던 단체급식 사업도 재개할 전망이다. 단체급식은...
한화 "내년부터 직원 출산하면 1000만원" 2024-12-02 17:35:00
맡고 있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사진)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 대다수가 큰 부담을 느낀다는 의견을 반영해 신설했다. 김 부사장은 “회사의 육아 동행 의지는 직원들의 가정생활 안정과 업무 성과 제고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긍정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아이 낳을 때마다 1000만원 준다"…한화 3세 김동선의 '파격' 2024-12-02 14:54:11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 대다수가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파격 지원을 약속했다. 김 부사장은 “맞벌이 가정 직원들의 경우 육아 문제를 일·가정 양립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면서 “회사의 육아 동행 의지는 직원들의 가정 안정과 업무 성과...
한화갤러리아·호텔, 새해부터 직원 출산시 1천만원, 쌍둥이 2천만원 준다 2024-12-02 09:51:56
아니라 직원이 겪는 육아 부담을 회사가 함께 하겠다는 취지로 출산장려금 대신 ‘육아 동행 지원금’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미래비전총괄을 맡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은 “맞벌이 가정 직원의 경우 육아 문제를 일·가정 양립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며 “회사의 육아 동행 의지는 직원들의 가정...
한화 유통·서비스부문, '육아 동행지원금' 1천만원 신설 2024-12-02 08:48:27
설명했다. 양사의 미래비전총괄을 맡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은 "맞벌이 가정 직원의 경우 육아 문제를 일·가정 양립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며 "회사의 육아 동행 의지는 직원들의 가정 안정과 업무 성과 제고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긍정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은 중증 환아 가정 지원...
[고침] 경제(ESG연구소 "한화, 주가부양 동기↓…주주친화…) 2024-11-12 13:28:09
있다. 한화에너지는 김동관·김동원·김동선 3형제 지분이 100%인 회사로, 2001년 한화에스앤씨로 출발했다. 당시 ㈜한화가 20억원, 김승연 회장이 10억원을 출자해 설립됐다. 2005년 한화에스앤씨에 대한 ㈜한화의 지분은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게, 김승연 회장의 지분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088350] 사장과...
한국 대기업엔 왜 이렇게 회장이 많을까[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4-11-12 09:56:06
금융 계열사를 경영하고 있어요. 또 삼남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호텔, 한화갤러리아 같은 유통과 호텔, 식품 등의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화는 계열분리를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아요. 부친 김승연 회장이 그룹 경영에 여전히 많은 부분 관여를 하고 있는데요. 김승연 회장은 계열분리를 한다 해도 회사를 최대한...
ESG연구소 "한화, 주가부양 동기↓…주주친화적 경영승계 필요" 2024-11-12 09:01:00
2세(김동관·김동원·김동선 3형제)는 ㈜한화의 주가를 부양할 동기가 적다고 설명했다. 한화에너지는 3형제 지분이 100%인 회사로, 2001년 한화에스앤씨로 출발했다. 당시 ㈜한화가 20억원, 김승연 회장이 10억원을 출자해 설립됐다. 2005년 한화에스앤씨의 ㈜한화 지분은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게, 김승연...
한화에너지, 고려아연 보유 ㈜한화 지분 인수…그룹 승계 속도 2024-11-06 17:45:31
김동관 한화그룹 후회장(50%),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25%),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25%) 삼형제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로 그룹 승계의 핵심으로 꼽힌다. 한화에너지는 지난 7월 ㈜한화 보통주 공개매수로 ㈜한화 지분율을 9.7%에서 14.90%로 높였다. 이번 고려아연 보유 ㈜한화 지분 매입을 통해 지분율이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