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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기구, 對中 첨단기술경쟁 겨냥 '뉴 맨해튼 프로젝트' 제안 2024-11-20 02:37:10
면세 한도 폐지 등도 포함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이 중국과 첨단기술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양자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대(對)중국 수출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미국 의회의 초당적 자문기구가 권고했다.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는 19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트럼프, 법무장관 후보 인준부결 가능성 인정하면서도 인선 고수 2024-11-20 01:24:50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같은 공화당 내에서도 인선에 반대 의견이 적지 않은 맷 게이츠 법무부 장관 후보 등 논란이 되는 인사들의 주요 보직 지명을 강행할 태세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며칠간 사적인 대화에서 게이츠 지명자...
"해외 병역도피 막자"…입영면제 38→43세로 2024-11-19 18:11:26
사람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5월 감사원 감사에선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아들이 이런 점을 악용해 병역 면탈을 시도한 사례도 적발됐다. 유 의원은 “재력과 권력을 바탕으로 외국에서 38세까지 버티며 병역을 면제받는 현재 구조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단독] "軍 입영 면제 나이 38→43세 상향"…병역법 개정안 발의 2024-11-19 10:48:15
정부 당시 금융위원장을 지낸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의 아들이 이런 점을 악용해 병역 면탈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병무청 직원이 13차례나 은 전 금융위원장과 통화해 허위보고서를 작성해 고발을 취하하는 등 병무청 직원의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조태열 "北 비핵화 노력 병행하면서 러 군사지원 차단 시도해야"(종합) 2024-11-19 07:57:23
협력관계·공조 이어질 것"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러시아 군사 지원을 막는 노력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제9차 한미 전략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미 대선...
캠벨 "이 시점에 印太서 미군 줄이는 건 美 전략적 이해에 반해"(종합) 2024-11-19 07:06:05
끝났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내년 1월 미국에서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추진해온 대로 한미동맹을 계속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제9차...
캠벨 "韓, 매우 너그러운 방위비 분담…트럼프 행정부도 알기를" 2024-11-19 02:57:42
것"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내년 1월 미국에서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추진해온 대로 한미동맹을 계속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제9차 한미...
조태열 "北 비핵화 노력 병행하면서 러 군사지원 차단 시도해야" 2024-11-18 23:32:24
의지, 트럼프 기대와 일맥상통"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러시아 군사 지원을 막는 노력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제9차 한미 전략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미 ...
판 바뀌는 경제·안보 환경…美·中 사이서 '능동외교' 2024-11-18 18:59:05
관계 개선 동기가 커졌다는 평가다.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중국은 미국의 ‘아메리카 퍼스트’ 외교 노선이 중국에 새로운 외교 가능성 열어준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한국과)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풀이했다. 김동현 기자/리우데자네이루=도병욱 기자 3code@hankyung.com...
돼지불백 50인분 시키고 '노쇼'…의문의 '김 중사' 누구길래 2024-11-18 16:25:09
통의 전화를 받았다. 그는 자신을 인근 군부대 소속 '김동현 중사'라고 소개하며 돼지불백 50인분을 주문하고는 다음 날 오후 2시에 찾으러 가겠다고 말했다. A씨 어머니는 김 중사의 요구대로 영수증을 보냈고 그는 '부대 식품결제 확약서'라는 제목의 부대 직인이 찍힌 공문을 보냈다. 해당 공문에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