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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청와대 앞서 의식불명..."의식 찾았지만 긴장 못풀어" 2019-11-28 07:09:26
새벽에 의식을 회복했다고 김명연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현장 브리핑에서 "간신히 바이털 사인(vital sign: 호흡·맥박 등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징후)은 안정을 찾았다"며 "일단 위험한 고비는 넘겼는데, 긴장을 풀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황 대표가 간신히 눈을 뜨고 (사람을) 알아보는...
[모닝브리핑] 황교안 대표 의식 회복…"美성장전망 긍정적" 2019-11-28 07:05:38
28일 목요일 오늘 새벽 의식을 회복했다고 김명연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황 대표는 단식 8일째이던 간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황 대표는 전날인 27일 오후 11시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농성 텐트에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황 대표는 들것에 실려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황...
'단식 8일차' 황교안 병원 이송 후 의식 회복…"고비 넘겼다" 2019-11-28 06:45:16
대표가 28일 오늘 새벽 의식을 회복했다고 김명연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황 대표는 단식 8일째이던 간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황 대표는 전날인 27일 오후 11시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농성 텐트에서 의식을 잃었다. 텐트에 있던 부인 최지영 여사가 황 대표의 의식불명 상태를 알렸다. 의료진은...
황교안, 건강 급격히 악화…"사람도 못 알아봐" 구급차 대기 2019-11-26 22:43:12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날이 춥고 바람에 천막이 펄럭이는 소리 때문에 황 대표가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며 "자다 깨기를 반복했다"고 했다. 황 대표 텐트에는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유승민 의원이 방문, 황 대표가 단식 요구 조건으로 내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단식 일주일째` 황교안 건강 더 악화...구급차·의료진 대기 2019-11-26 18:04:55
황 대표 곁에서 매일 밤을 보내고 있는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날이 춥고 바람에 천막이 펄럭이는 소리 때문에 황 대표가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며 "자다 깨기를 반복했다"고 말했다. 황 대표 텐트에는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유승민 의원이 방문, 황 대표가 단식 요구...
황교안 찾아와 단식 말린 이해찬…한국당 "빈손으로 와 인사치레만 했다" 2019-11-25 15:42:40
말씀을 못 한다"고 했다. 이 대표 방문에 대해 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목숨 건 단식 현장을 찾았다면 해결 의지라도 가져왔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의례적 방문이자 인사치레에 불과했다"면서 "불법과 하자로 점철된 공수처와 선거법을 그대로 두면서 협상을 말했다....
황교안, 단식농성 계속…"`지소미아 종료 연기`, 산 하나 넘었을 뿐" 2019-11-22 23:41:05
김명연 수석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당 공식 입장문에서 "공수처·연비제 저지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단식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황 대표의 철야농성에 맞춰 의원들을 비상 소집했다. 이날 지소미아 종료 연기가 발표될 당시 농성장 주변에는 30여명의 현역 의원이 모였으며, 이들은 입장문 발표...
지소미아 파기 결정 연기, 황교안 대표 단식 어떻게 될까 2019-11-22 19:06:26
안 일어나길 바란다"고 답했다. 자유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청와대 발표 이후 "지소미아 파기가 철회돼 다행"이라면서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선거법 개편 저지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단식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보수야권, 일제히 국민과의 대화 맹비난 "탁현민 말이 맞았네요" 2019-11-20 09:07:51
'국민과의 대화'가 '정치쇼'였다며 맹비난했다. 김명연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제대로 된 대안도 제시 못한 채 할 말만 하는 100분의 TV쇼는 진정한 소통이 아니다"라며 "청와대가 '각본'이 없다는 것을 그토록 애타게 홍보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그 내용은 대다수 국민들의 궁...
한국당 "靑 입장만 전달"…바른미래 "알맹이 빠진 홍보 방송" 2019-11-20 00:52:52
써가며 “대통령의 일방적 입장 전달”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민과의 대화가 끝난 뒤 낸 논평에서 “청와대가 준비한 내용만 일방적으로 전달한 ‘쇼’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국민 300명을 모셔놓고는 20여 명의 질문만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