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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김주혁X천우희, 신뢰로 빚어낸 감동 2017-09-26 08:46:19
된 이유도 물었다. 김백진이 “세상을 바꾸고 싶었다”고 말하자 이연화는 “팀장님 때문에 기자가 됐다”고 답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믿음이 담긴 눈빛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적이었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찾아낸 최종 보스. 큰 회장은 누구길래?”, “이연화의 취재 본능이 제대로 발휘됐다. 이젠 멋진 기자로...
종영 D-1 ‘아르곤’, 배우들이 전하는 종영 소감과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2017-09-25 14:19:33
이어 김주혁은 “남은 회차에서 김백진이 보여줄 선택은 ‘아르곤’의 주제 의식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장면이 될 것 같다. 팩트와 원칙을 중시하는 진짜 기자 김백진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여기에 성장하는 기자 이연화에 현실감과 생동감을 불어넣는 섬세한 연기를 펼쳤던...
'아르곤', 종영 2회 앞두고 시청률 3% 돌파…'자체 최고' 2017-09-20 08:45:40
소송에 휘말리면서 메인앵커 자리는 김백진이나 유명호(이승준 분)가 아닌 동료 기자 박영진에게 돌아갔다.설상가상으로 신철(박원상 분)과 육혜리(박희본 분)의 빈자리에 ‘아르곤’은 더 흔들렸다.낯부끄러운 아이템을 방송하고 육혜리의 부재로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던 김진희(박민하 분)가 쓰러지기까지...
'아르곤' 이승준, 뒷목 잡게 만드는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소름' 2017-09-19 09:25:07
사건이 소송으로 번졌다. 김백진은 결국 방송사 상대 100억, 기자 상대 10억이라는 거대한 소송에 휘말리며 메인앵커 경쟁이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번번이 ‘아르곤’ 그리고 김백진과 대립각을 세우는 유명호는 그 동안 장르물에서 봤던 절대 악역과 궤를 달리한다. 거대한 힘이나 잔인한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반환점 돈 '아르곤'…제작진이 밝힌 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 2017-09-18 08:43:16
분)의 집요한 방해공작 속에 김백진이 무사히 메인앵커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자사의 특종 보도를 반박하고, 사장 측근의 비리를 보도하는 팩트제일 원칙주의자지만 계약직 팀원들을 자르라는 압박에 현실과 타협하기도 했던 김백진. 그가 현실과 언론인으로서의 신념 앞에서 고뇌하는 과정이 더욱 심도 있게...
'아르곤' 이경영, 악역인 줄 알았는데…김주혁에 "대표 목소리가 돼라" 2017-09-13 09:12:09
고민하던 김백진은 방송 말미 최근화에게 “해보겠다. 9시 뉴스”라고 결심을 전했다. 많은 대화가 오가지 않았지만 눈빛만으로 서로의 진심을 전달했다. 누구보다 ‘아르곤’을 아끼고 자랑스러워하는 김백진이 ‘뉴스나인’ 메인앵커에 도전한 데는 최근화의 진심 어린 조언이 있었다....
‘아르곤’ 김주혁 VS 이승준 서막 오른 앵커 전쟁 2017-09-13 08:25:09
견제하기 위해 내부 정치에 힘을 쏟는 한편 김백진이 친분으로 성사시킨 미국 최초 한국계 장관 로버트 윈스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과의 단독 인터뷰를 가로채려 꼼수를 총동원했다. 김백진은 인터뷰 진행을 위해 고군분투한 팀원들의 노력을 알기에 인터뷰를 넘기지 않으려 맞섰다. 하지만 국빈인 미 상무부 ...
‘아르곤’ 박희본부터 조현철까지 뉴스 뒤에 숨겨진 사람 냄새나는 진짜 이야기 2017-09-12 09:08:08
할 진실을 짚어냈다. 김백진의 조언처럼 공들인 만큼 좋은 기사가 방송 불발이 되었지만, 그의 성장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 육혜리 역시 꿈 앞에서 고민했다. 늘 ‘아르곤’ 탈출을 꿈꾸지만 ‘아르곤’ 기자들에게 육혜리는 가장 믿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베테랑 작가였다. 육혜리의 면담 신청에...
‘아르곤’ 김주혁X천우희, 깊은 여운 선사한 첫 공조 2017-09-12 07:49:50
위협하며 인질극까지 벌였다. 칼을 들고 김백진을 향해 달려드는 선광일을 이연화가 막아섰고, 이연화는 팔에 상처를 입고 말았다. 알고 보니 선광일은 5년 전 처음 ‘아르곤’에 사연을 제보한 뒤 주기적으로 찾아와 진상을 부리는 단골손님이었다. 그는 스타 엘리트 검사 허훈(이재윤 분)이 조사를 핑계로 아내를 불러내...
‘아르곤’ 김주혁X천우희, 절박한 눈빛교환 긴장감 ‘팽팽’ 2017-09-11 08:38:48
김백진이 취재하던 사건의 재조사를 위해 이연화가 합류하면서 두 사람의 첫 공조취재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아르곤’ 제작진은 “3회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맞닥뜨리는 김백진과 이연화의 모습과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아르곤’ 팀원들의 이야기가 섬세하고 심도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