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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 총출동"…CJ컵 위상 '급상승' 2022-10-21 17:50:51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 서요섭(27), 김비오(32), 배용준(22)이 출전했다. 여기에 세계 랭킹 한국인 상위 3명인 김성현(24), 박상현(39), 안병훈(31)도 그린을 밟았다. 1라운드에서는 박상현이 2언더파 69타 공동 26위에 오르며 코리안투어의 자존심을 지켰다. 리지랜드=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김주형, 더CJ컵서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와 한조 2022-10-19 09:36:53
코리안투어 간판스타인 신상훈, 김영수, 서요섭, 김비오, 배용준, 박상현도 도전장을 냈다. 올해 대회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콩가리CC에서 열린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022 PGA 챔피언십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8위·미국), 2022 US오픈 우승자 맷 피츠패트릭(10위·잉글랜드), 전 세계 1위 존 람(5위),...
'107번 도전' 김영수 생애 첫 승…단숨에 상금 3억 '잭팟' 2022-10-09 18:07:18
크게 빗나가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어프로치로 핀 1m에 공을 붙이며 파 세이브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기록한 서요섭(26)과 2위 김비오(32), 3위 배용준(22)도 PGA투어 CJ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CJ컵 출전권은 코리안투어 소속 선수 5명에게 주는데, KPGA선수권에서...
김영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정의선 시상, 상금 3억원 2022-10-09 18:02:22
6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신상훈(24)이 일찌감치 더 CJ컵 출전권을 확보했고, 이 대회 우승자 김영수와 이번 대회 종료 시점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인 서요섭(26), 김비오(32), 배용준(22)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또 이미 출전 자격을 얻은 선수들을 제외한 세계 랭킹 한국인 상위 3명인...
韓 1호 아일랜드홀…그린 앞 바람 못 읽으면 정타 맞아도 '스플래시' 2022-09-29 18:13:14
김비오(32)가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오거스타GC에 ‘아멘 코너’가 있다면 우정힐스는 ‘실(seal) 코너’가 있다. 하늘에서 보면 바다표범(seal)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깊은 벙커와 그린 옆 절벽으로 골퍼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 16번홀(파3)과 길고(화이트티 기준 410m) 좁은...
LIV골프, '그들만의 리그'로 끝날까 'PGA 독점' 끝낼까 [조수영의 PGA vs LIV] 2022-09-27 17:55:55
재개되는 스쿨에서 상위 5명이 투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김비오(32) 신상훈(24) 등 해외 진출을 노리는 많은 한국 선수가 내년 Q스쿨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2부인 콘페리투어의 승급 기준도 포인트 랭킹 25위에서 30위로 넓혔다. DP월드투어에도 문을 더 열었다. 내년부터 이 대회 최종 상위 10명에게 다...
"떡볶이의 힘으로 3연속 우승·타이틀 방어 모두 잡아볼게요" 2022-09-07 16:12:23
기록 중인 김비오(32)는 약 6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하는 김시우(27), 일본의 히데토 타니하라(44)와 한 조로 경기를 펼친다. 지난주 일본투어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박상현(39)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챔피언 옥태훈(24), 일본투어 5승의 리쿠야 호시노(27·일본)와 같은 조로 나선다....
LIV '오일머니' 뿌렸지만…톱랭커 외면에 '김빠진 아시안투어' 2022-08-21 17:38:34
마지막까지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김비오(32)와 접전을 펼친 그는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타차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옥태훈은 KPGA 코리안투어 상금의 두 배에 달하는 27만달러(약 3억5842만원)를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들은 ‘안방의 이점’을 최대한 살렸다. 서요섭 함정우 김한별 등 50여...
김비오, 하루 만에 8타 줄였다…아시안투어 정복 '눈앞' 2022-08-19 17:36:42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그 덕분에 이날 김비오는 퍼터를 26번만 잡으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아이언으로 공을 홀에 바짝 붙이고 정확한 퍼트로 홀컵에 집어넣는 장면을 연달아 만들어냈다. 그는 “퍼트가 약간 밀려 퍼팅 코치의 도움을 받아 똑바로 보내는 훈련을 하고 있다”며 “어제는 익숙하지 않아서 (결과가)...
8언더파 몰아친 김비오, 코리안투어·아시안투어 동시 상금왕에 '한발 더' 2022-08-19 16:25:17
김비오는 "티샷도 생각했던대로 갔고 아이언 거리 컨트롤도 좋았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전날 다소 난조를 보였던 퍼트가 이날 빛을 발했다. 1라운드를 마치고 가장 집중적으로 연습한 것 역시 퍼트였다. 그 덕분에 이날 김비오는 총 26번 퍼터를 잡으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아이언으로 공을 홀에 바짝 붙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