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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강세정, 신정윤에 "우리 그때처럼 지내자" 이별 통보 2020-08-20 21:34:00
부설악은 부가온(김비주 분)과 이청아(메건 리, 정서하 분)의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이청아는 부가온에게 계속 이것저것 물었다. 부설악은 부가온에게 "네 또래 조카가 있어서 관심이 많은가 봐"라고 설명했다. 부가온은 "두 분이 아빠 유학 갔을 때 보고 이번에 처음 만나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에 부설악과 이청아는...
'기막힌 유산' 김비주, 신정윤에 "정서하와 무슨 사이냐?" 관계 의심 2020-08-17 20:46:00
'기막힌 유산' 김비주가 정서하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85회에는 부가온(김비주 분)이 아빠 부설악(신정윤 분)에게 매건(이청아, 정서하 분) 정체를 물었다. 이날 갑자기 자신을 찾아온 매건리의 정체가 궁금해진 부가온은 부설악에게 "매건이 누구냐. 혹시 유학갔다...
'기막힌 유산' 정서하, 김비주 찾아가.. "너 내가 누군지 아는구나" 2020-08-14 21:36:00
'기막힌 유산' 정서하가 김비주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켰다 .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매건 리(정서하 분)는 부설악(신정윤 분)에게 딸 부가온(김비주 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다. 매건 리(정서하 분)는 자신에게 곁을 두지 않고 선을 긋는 부설악의 모습에 "언제든 나한테...
'기막힌 유산 ' 김비주, 강세정에 돌직구 질문..."우리 아빠 좋아해요?" 2020-08-12 21:38:00
'기막힌 유산' 김비주가 강세정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설악(신정윤 분)의 딸 부가온(김비주 분)은 자신에게 밥을 사주기로 한 공계옥(강세정 분)을 만났다. 이날 공계옥은 부설악에게 "오늘 가온이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카 이장원(이일준 분)에게...
'기막힌 유산' 신정윤, 김비주 母 정서하와 호텔 수영장에서 재회 2020-08-11 21:38:00
딸 김비주의 친엄마 정서하와 재회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설악(신정윤 분)은 프로젝트에 협업할 파트너를 만나러 호텔 수영장으로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부영배는 자식들을 모아놓고 원하는 재산 목록을 말하라고 했다. 부영배는 큰 아들부백두에게 냉면 육수 비결을 알려주기로...
정서하, 일일극 ‘기막힌 유산’ 강렬한 첫 등장 2020-08-10 09:26:59
(김비주 분)과 마주치며 극의 흐름에 큰 영향을 줄 베일에 싸인 캐릭터임을 암시했다. 정서하는 극중 올블랙 트레이닝 복장으로 등장해 늘씬한 각선미와 우아한 마스크를 드러내며 등장했다. 이에 ‘기막힌 유산’ 제작진은 “정서하 배우의 등장으로 스토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 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기막힌 유산' 김비주, 강세정과 신정윤 사이 의심 2020-08-06 21:44:00
'기막힌 유산' 김비주가 강세정을 경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가온(김비주 분)이 공계옥(강세정 분)을 아빠 부설악(신정윤 분)의 여자친구로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부가온의 막내삼촌 부한라(박신우 분)는 "집을 나갈 것 같다. 네 아빠 분위기 이상한 거 눈치 못 챘냐?...
홍지윤, 웨이브 선공개작 `룰루랄라 전당포` 캐스팅 2020-07-30 10:23:59
홍지윤은 ‘룰루랄라 전당포’에서 주인공 김채윤 역을 맡았다. 채윤은 창민, 민호와 문예 창작과 동기이자 친구로, 늘 과한 감정 몰입에 어떤 장르든 신파 멜로로 만들어 버리는 눈물 많고, 정 많은 작가 지망생이다. 그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던 홍지윤이 ‘룰루랄라 전당포’에서 공감 능력 만렙의 작가 지망생으로...
홍지윤, 웨이브 ’룰루랄라 전당포’ 주인공 캐스팅...‘김비서’ 그 푼수 배우 2020-07-30 10:08:16
코미디. 홍지윤은 ‘룰루랄라 전당포’에서 주인공 김채윤 역을 맡았다. 채윤은 창민, 민호와 문예 창작과 동기이자 친구로, 늘 과한 감정 몰입에 어떤 장르든 신파 멜로로 만들어 버리는 눈물 많고, 정 많은 작가 지망생이다. 그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홍지윤이 ‘룰루랄라 전당포’에서 공감 능력 만렙의 작가 지망...
"너 붙잡으려고 왔어"…'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2연타 심쿵 엔딩 2020-07-16 07:56:00
알게 모르게 그녀를 신경 쓰고 있었다. 김비서(이교엽)로부터 “이상하십니다. 꼭 사장님께서 빚을 지신 것만 같습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남자들간의 미묘한 신경전도 펼쳐졌다. 엄지필름에 대오와 파도가 동시에 찾아오면서 난감한 삼자대면이 이뤄진 것. 대부 업체 대표 파도 앞에서 쩔쩔매는 애정을 보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