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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여진구, 권해효-장영남에 칼 뽑았다 2019-02-20 07:16:38
줄 알았던 김상궁(민지아 분)이 등장해 신치수의 악행들을 낱낱이 폭로했고, 하선은 역적 신치수의 참수형을 윤허했다. 그러나 살기 위한 신치수의 발악이 끝나지 않았다. 조카인 선화당(서윤아 분)에게 ‘사랑방 분재 속에 들어있는 것을 챙겨 간직하라’면서 마지막 패를 쥐어준 것. 이는 하선과 이규가 중립외교를...
‘왕이 된 남자’ 폭군 여진구, 충신 김상경에 독살당했다 2019-01-30 07:15:41
분)이 역모를 도모하고 대전 지밀 김상궁(민지아 분)이 임금의 옥체에 수상한 점이 있음을 감지하는가 하면, 하선이 광대놀음을 하던 시절 인연이 있는 김지봉(유형관 분)이 신치수에게 용안을 닮은 광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또 다른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에 날이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왕이 된...
‘왕이 된 남자’ 김상경, 광대 여진구 진짜 임금 만들기로 결심 ‘소름X반전’ 2019-01-16 07:16:50
박상궁(김수진 분)이 사술을 행한 장본인으로 지목 당하고, 박상궁의 처소에서 증거들이 쏟아져 나옴에 따라 소운을 향한 의심은 점점 짙어졌다. 사실 이는 중궁전의 주인을 바꾸려는 좌의정 신치수(권해효 분)의 모략이었다. 급기야 신치수는 대전 지밀 김상궁(민지아 분)과 박상궁을 살해한 뒤 폐비주청을 올릴 계획까지...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웃음으로 시작해 전율로 마무리 '인생 연기 시작' 2019-01-09 09:23:37
채 궁에 끌려온 하선은 이규(김상경 분)로부터 왕의 대역을 하라는 명을 받고 아연실색했다. 하선은 어명이라며 겁을 주는 이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거부의사를 드러냈지만 ‘물질 공세’ 앞에서 한방에 무너져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선은 이규-조내관(장광 분)과 함께 본격적으로 왕을 대신하기 위한...
‘왕이 된 남자’ 광대 여진구, 동생 복수 위해 목숨 건 궁궐 귀환 2019-01-09 07:19:20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온 하선은 이규(김상경 분)로부터 왕의 대역을 하라는 명을 받고 아연실색했다. 하선은 어명이라며 겁을 주는 이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거부의사를 드러냈지만 ‘물질 공세’ 앞에서 한방에 무너져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선은 이규-조내관(장광 분)과 함께 본격적으로 왕을 대신하기 위...
조선 임금 생모 모신 사당 '칠궁' 확대 개방 2018-12-27 10:41:36
상궁으로 개칭했다. 고종 19년(1882) 화재로 소실됐다가 이듬해 중건했고, 1908년 여러 곳에 흩어진 후궁 사당을 모으면서 칠궁이 됐다. 오늘날 칠궁에는 육상궁 외에도 저경궁, 대빈궁, 연호궁, 선희궁, 경우궁, 덕안궁이 있다. 칠궁에 신위가 있는 후궁은 숙빈 최씨와 선조 후궁으로 추존왕 원종 생모이자 인조 할머니인...
"침수 위험"vs"전문가 검증" 보은군수 선거 이슈된 소형댐 2018-06-07 14:28:11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성명에서 "궁지에 몰린 김 후보가 '댐'을 '보'라고 갑자기 말을 바꾸는 등 말도 안 되는 공약을 철회하기는커녕 변명만 늘어놓는다"며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또 "김 후보가 공약한 마로면 330만㎡ 산업단지 조성, 내북면 한화 계열사 추가 입주, 인구 5만 명...
청와대 안 '칠궁' 문 활짝 연다 2018-05-15 09:59:45
육상궁으로 개칭했다. 고종 19년(1882) 화재로 소실됐다가 이듬해 중건했고, 1908년 여러 곳에 흩어진 후궁 사당을 모으면서 칠궁이 됐다. 지금 칠궁에는 육상궁 외에도 저경궁, 대빈궁, 연호궁, 선희궁, 경우궁, 덕안궁이 있다. 칠궁에 신위가 있는 후궁은 선조 후궁으로 원조 생모이자 인조 할머니인 인빈 김씨, 숙종...
[고성의 가을 정취] 병자호란 겪은 남한산성 … 둘레길 옛 나무들은 단풍을 토해낸다 2017-09-25 17:11:32
지밀상궁들은 도착하지 않았고, 당상관들은 걸레를 적셔서 행궁 안 처소의 먼지를 닦았다. 내행전 구들은 차가웠다. 군사들은 성문을 걸어 잠그고 성첩(城堞)으로 올라갔다.’ (김훈의 《남한산성》 中)1636년 병자년 겨울. 청의 대군은 압록강을 건너 한양으로 진격해왔다. 강화도로 피란하려던 인조는 청나라 군사에...
[bnt화보] ‘달콤한 원수’ 최자혜 “동안 비결? 빠지지 않는 볼살” 2017-07-26 12:35:00
어리고 사랑스러운 먹보 상궁 캐릭터 창이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까지 차츰차츰 연기 내공을 쌓아오던 최자혜. 총 세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청순한 여성의 기본 스타일인 흰 티셔츠와 청바지의 조화를 보여줬으며 흰색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