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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때리고 옷 벗긴 전 프로축구 선수…1년2개월 실형 선고 2024-03-17 14:57:34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강제추행·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오모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3년간 취업 제한 명령도 그대로 유지됐다. 오씨는 2018년 선수단 숙소 내에서 갓 입단한 어린...
메가존클라우드, AWS ‘생성형 AI 도입 로드맵’ 세미나 300여명 참석 2024-03-13 10:17:59
주제로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AWS 김선수 AI/ML 사업개발 담당은 “생산성 강화, 운영 개선, 콘텐츠 창조, 고객 경험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AWS는 이커머스, 자율주행, 고객상담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통해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생성형 AI 기술...
대법 "파견근로 직접고용 조건, 유사직종 없으면 법원이 결정" 2024-03-12 18:50:22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2일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 업무를 하는 외주업체 근로자 596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이들은 앞서 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2019년 8월 대법원에서 대부분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았다....
대법 '중도·보수 8' '진보 5'…'친노동' 흐름 바뀌나 2024-03-03 18:07:53
성향인 김선수·노정희·김상환 대법관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전원합의체의 중도·보수 성향은 더욱 짙어질 전망이다. 굵직한 노동 판결 영향에 경영계 주목산업계에선 전원합의체의 지형 변화가 대법원에 계류 중인 굵직한 노동 사건 선고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수년째 결론을 내리지 못한 사건 선고 결과가...
유효기한 지난 주사제 쓴 수의사…무죄인 이유는? 2024-03-01 10:47:24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은 수의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8일 확정했다. A씨는 2021년 10월 유효기간이 5개월가량 지난 동물용 주사제를 병원 내에 보관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주사제를 동물에 주사하고 돈을 받기도 했다. 검찰은 A씨에게 약사법...
'조국 명예훼손' 유튜버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됐다 2024-02-23 06:14:46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우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8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죄)의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월간조선 기자 출신인...
[속보] '선거법 위반' 임종성 징역형 확정…의원직 상실 2024-02-08 10:20:35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임 의원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8일 확정했다.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금고형 이상의 형벌(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은 국회의원은 피선거권이 박탈돼 의원직을 잃는다. 임 의원은 2022년 3∼4월 공직선거법을 어기고 선거사무원과 지역 관계자...
안철상·민유숙 후임 대법관 후보 공개…법관 5명 변호사 1명 2024-01-25 18:53:07
대법관은 총 6명이다. 올해 8월 1일에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이 동시에 퇴임한다. 12월 27일에는 김상환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의 임기도 끝난다. 이렇게 되면 대법관 13명 중 9명은 윤 대통령이 임명한 대법관들로 채워진다.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대법관은 노태악·이흥구·천대엽·오경미 대법관만 남게 된다....
'월세 1500만원' 회사 숙소에 신혼집 차린 사장, 결국… 2024-01-10 06:00:03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부동산 임대업체 A사가 중소기업 B사를 상대로 제기한 건물 인도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거주한 사람이 피고의 대표이사였음을 이유로 피고가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정한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이라고 볼 수 없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천장 두드리는 '보복 소음'...대법 "스토킹 맞다" 2023-12-14 17:24:20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도 14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스토킹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혐의를 부인한 A씨는 항소심 판결에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스토킹 행위가 맞다고 보고 이날 상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