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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부 된 정우성 첫 공식석상…청룡영화상 작품상 '서울의 봄' [종합] 2024-11-29 23:19:17
함께 무대에 올랐다. 황정민, 이성민, 김성수 감독 등은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만끽했으나 정우성은 무대 아래에서 희미한 미소를 지은 뒤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김성수 감독은 "이 영화가 잘 될 줄 몰랐다.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저희 영화에 특별히 사랑을 베풀어줬다. 감히 바라건대 앞으로도 한국 영화에 더...
'청룡' 최우수작품상은 '서울의 봄'…감독 "영화 잘 될 줄 몰라" 2024-11-29 22:52:15
이 영화를 멋지게 완성시킨 김성수 감독에게 영광을 다 돌린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성수 감독은 무대에 올라 "이 영화가 잘 될 줄 몰랐다.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저희 영화에 특별히 사랑을 베풀어줬다. 감히 바라건데 앞으로도 한국 영화에 더 많은 관심, 애정을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별히...
황정민, 세 번째 '청룡' 주연상 "모두가 다 주연상 감" 눈물 2024-11-29 22:31:01
거다. 김성수 감독과 이 영화를 제작해 준 분들, 정말 사랑하는 우성이와 해준, 성민이 형, 한국의 모든 남자 배우들이 나온 것 같은데 같이 출연한 모든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했다. 황정민은 "배우랍시고 서 있을 수 있게 해준 존경하는 저희 아내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청룡영화상' 감독상 장재현 "최민식, 니코틴 부족 걱정에 땡땡이" 2024-11-29 22:05:21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감독상은 '서울의 봄' 김성수, '원더랜드' 김태용, '베테랑2' 류승완, '탈주' 이종필, '파묘' 장재현 감독이 접전을 벌인 가운데 장 감독에게 돌아갔다. 장 감독은 "학교 다닐 때 영화를 배울 때 김성수 감독, 류승완 감독, 김태용...
'아빠' 정우성, 정면돌파…"질책 안고 아들에 대한 책임 다할 것" 2024-11-29 21:16:56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에게 최다관객상을 건네며 "모든 질책은 내가 안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서울의 봄'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라 최다관객상 시상자이...
'新 청룡 여신' 한지민 "이제훈과 함께라 든든…MC 자리 설레" 2024-11-29 20:44:57
경합을 펼친다. 감독상은 '서울의 봄' 김성수, '원더랜드' 김태용, '베테랑2' 류승완, '탈주' 이종필, '파묘' 장재현 감독이 접전을 벌인다. 남우주연상은 '핸섬가이즈' 이성민, '탈주' 이제훈, '서울의 봄' 정우성, '파묘' 최민식, '서울의...
[인사] 롯데그룹 ; 효성 ; DB금융투자 등 2024-11-28 19:04:42
김성수▷스판덱스PU 섬유마케팅 담당 유소라▷스판덱스PU 구미공장장 유상훈▷가흥화공법인 재무부문 총경리 전신우▷밀라노법인 엄기용▷스판덱스PU Diaper영업팀장 이현호○효성화학▷POK사업단장 조성민▷효성 비나케미칼즈법인 PP 담당 차경용▷Optical Film PU 옥산공장장 김후원○효성중공업▷건설PU 마케팅 담당...
[인사] DB자산운용·DB금융투자·DB저축은행 2024-11-28 10:24:11
▷부동산금융본부장 정동철 ▷감사실장 김성수 ◎담당 ▷1지역본부장 강지훈 ▷기업금융1본부장 한철웅 ▷FAS본부장 김대용 ▷FICC금융본부장 김영창 ▷리서치센터장 이병건 ▷IT본부장 문만수 보임 인사 ◎상무 ▷S&T사업부장 권봉철 보임 인사 ◎상무 ▷경영지원실장(CFO) 임훈재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혼외자 인정한 정우성, 열애설엔 침묵…영화제 참석은 2024-11-26 11:43:47
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정우성은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는데, 소속사는 전날까지만 해도 정우성이 예정대로 시상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1천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인 '서울의 봄'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박해준) 등...
현대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승강기 20만대 돌파…9년만에 2배로 2024-11-14 14:00:03
열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김성수 서비스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재천 대표는 "안전의 중요성이 큰 승강기 산업에서 고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더욱 안전한 승강기 운행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