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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떠난 관저 홀로 남은 김건희…대통령 준하는 경호 받는다 2025-01-15 21:27:09
아내 김건희 여사(사진)는 관저 주거동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호처는 관저에 홀로 남은 김 여사에 대해 대통령에 준하는 경호를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 김 여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정이 선고되기 전까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머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법률상 대통령...
체포 직전 尹 "2년 반 더해 뭐 하겠나…들어가는 게 낫겠다" 2025-01-15 17:39:08
참석한 면담에는 김건희 여사도 잠시 동석했다. 김 여사는 일부 의원에게 '수고하신다'고 인사했다는 후문이다. 권영진 의원은 면담 후 기자들에게 "윤 대통령이 전날 잠을 못 자 피곤해 보였다"고 설명했고, 김 여사에 대해 "얼굴이 형편없더라"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영장 집행 당시 상황에 대해 "젊은 검사가...
국민대 "김건희 여사 박사 학위 취소 검토" 2025-01-15 16:01:01
표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국민대는 논란이 일어난 후 지난 2022년 8월 김 여사가 쓴 논문 4편의 연구윤리를 검증, 연구부정행위가 없었다는 최종 결론을 내놓았다. 영문 제목에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라고 적은 논문에 대해서는 "논문의 질은 검증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의 박사학...
野 "윤석열 몸통은 김건희"…이제 영부인 향하는 '칼끝' 2025-01-15 14:00:52
의해 체포된 가운데, 야당의 칼끝은 이제 김건희 여사를 향할 분위기다. 벌써 야권에서는 김 여사의 출국금지, 체포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서 "드디어 윤 대통령이 체포됐다. 이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출국금지와 금융거래 제한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며 "검찰이...
추미애 "김건희, 2023년 여름휴가 때 해군 함정서 '술파티' 의혹" 2025-01-15 06:05:52
의원은 2023년 8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여름휴가 당시 김건희 여사가 해군 함정을 불러서 지인들과 해상 '술 파티'를 열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1차 기관 보고에서 "2023년 8월...
'15억 기부' 현대차...취임식 '만찬 티켓' 쥘까 2025-01-13 17:32:42
멜라니아 여사가 참석하는 취임식 하루 전 비공개 '촛불 만찬' 티켓 6장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기부로 현대차 주요 경영진의 특별 행사 참석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앵커>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트럼프 당선인의 회동 가능성도 언급이 되는데, 어떻습니까? <기자> 월스트리트저널 등...
尹, 14일 헌재 변론 불출석…"신변 안전 해결되면 나갈 것" 2025-01-12 18:02:04
김 부장 등이 김건희 여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가까운 ‘강경파’라고 주장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법에 따르면 정식 변론에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으면 다시 기일을 정하되, 이날도 출석하지 않으면 출석 없이 심리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본격적인 변론은 오는 16일부터 이뤄질 것이란...
국수본, 경호처 '김건희 라인' 지목된 가족부장 소환 2025-01-12 17:20:52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지난 6일 MBC 라디오에서 "김성훈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김신 가족부장 등등이 내부 분위기를 다잡고 독려한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들에 대해 "'김건희·김용현 라인', 일종의 패밀리"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속보] 경찰, 경호처 김신 가족부장 14일 피의자 소환 2025-01-12 15:39:33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지목한 인물이다. 경찰은 이와 함께 경찰 조사에 2차례 출석한 박종준 전 경호처장으로부터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경호처 간부 중 박 전 처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만 경찰 조사에 응한 상태다.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김건희, 박찬욱·송강호에 '내가 주인공인 영화 만들면 어때요'" 2025-01-11 12:33:02
유튜버 '거의없다'는 "공관에 계신 여성분(김건희 여사)께서 '나를 주인공으로 작품을 만들어 보면 어떠냐'라고 말한 적 있다"라고 전했다. 영화 평론가 전찬일도 "그것도 김 여사가 용산에 방문했던 박찬욱 감독에게 그런 말을 했다"라고 했고, 유튜버 라이너는 "영화판에서는 다들 아는 얘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