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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참모진 '사표' 수리할까 2020-08-10 10:09:25
국민소통·김조원 민정·김거성 시민사회·김외숙 인사수석 등 6명의 참모는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 책임' 차원에서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주말을 포함해 사흘 동안 이들의 사표 수리 여부를 고심했다. 이날 수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결단을 내리고 사태를 수습할 가능성이 있다....
靑, 정무·민정·소통수석 우선교체 가능성…노영민 거취 주목 2020-08-09 19:44:10
민주연구원장, 3선 의원을 지낸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한 관계자는 "비서실장 교체의 경우 적합한 후임 물색과 대통령의 장고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 사의를 표명한 김외숙 인사수석과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 유임 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靑 수석 집단사의 '역풍'…"성투하세요" 조롱만 쏟아졌다 2020-08-08 14:40:20
"'강남 두 채' 김조원은 결국 '직'이 아닌 '집'을 택했다"고 비꼬았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내놓은 집이 안 팔려서 1주택자 못한다던 김외숙 인사수석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다주택자로 남게 됐다"며 "이번 발표를 보면 대충 위기를 모면하고자 하는 보여주기식 꼬리 자르기라는 인상을 지울 수...
통합당 “청 비서진 유임한다면...사퇴 카드 국민 눈속임용” 2020-08-08 12:26:53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주택자였던 김외숙 인사수석도 이제는 집을 팔지 않아도 된다"고 비꼬았다. 황 부대변인은 이들 중 일부가 유임될 것이라는 예측에 "유임이 현실화한다면 정부 스스로 `사퇴 카드`를 국민 눈속임용, 면피용으로 사용하려 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홍남기 경제부총리,...
민주당만 빼고…범여권도 靑수석들 사퇴에 뿔났다 2020-08-08 07:30:04
안 팔려서 1주택자 못한다던 김외숙 인사수석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다주택자로 남게 됐다. 그래서 이번 발표를 보면 대충 위기를 모면하고자 하는 보여주기식 꼬리 자르기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국정 실패에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빠져 있다. 국민들에 덫을 놓은 부동산 실정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8개월 지나도 못 판다?…靑 참모들 결국 줄사표 2020-08-07 18:33:17
김조원 민정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비서실 전체가 사의를 밝힌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사의 표명 이유에 대해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최근 청와대 고위 참모들의 다주택 보유 등이 논란이 되면서...
노영민 및 靑비서관 5명 사의…매물 거둬들이더니 강남 아파트 지키나 2020-08-07 18:04:49
있는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5명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적으로 사의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이 오늘 오전 문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야권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5명의 사의...
[사설] 靑 참모진 전격 사의, 국정 대전환 마지막 기회다 2020-08-07 17:24:36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등 비서실 소속 청와대 수석비서관 5명도 물러날 뜻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괄 사의 표명은 노 실장, 김조원 수석 등의 다주택 보유와 처분 과정을 둘러싼 잇단 잡음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
노영민·靑수석 5명 사의…"최근 상황에 책임" 2020-08-07 17:09:40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등이 사표를 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비서실 전체가 사의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잇단 부동산 정책에도 집값이 급등하고 청와대 다주택 참모진의 주택 처분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불거진 것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사의를 밝힌 6명 중 4명이 부동산 관련...
통합당 "'강남 두 채' 김조원 결국 '직'이 아닌 '집'을 택했다" 2020-08-07 15:21:40
집이 안 팔려서 1주택자 못한다던 김외숙 인사수석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다주택자로 남게 됐다"며 "이번 발표를 보면 대충 위기를 모면하고자 하는 보여주기식 꼬리 자르기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국정 실패에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빠져 있다"며 "부동산 실정의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김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