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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시장 판도, 내성 없앤 제품이 주도" 2024-11-10 17:15:58
”고 했다. 국내에서 품목허가 받은 17개 보툴리눔톡신 제품 가운데 복합단백질이 없는 제품은 독일 멀츠의 제오민과 한국 메디톡스의 코어톡스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제오민과 코어톡스는 뉴로톡신으로만 구성돼 내성 가능성을 현저히 낮춰준다”고 했다. 하노이=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보툴리눔 톡신 내성 예방, 환자의 내성 인식과 의료진 역할 중요” 2024-11-08 09:20:16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시술 옵션을 안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내성을 예방함으로써 환자들은 장기적으로 보툴리눔 톡신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이는 톡신이 미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노이=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보툴리눔 톡신, 한 번 발생한 내성…수년 동안 효과 없을 수도” 2024-11-08 09:18:33
중 복합단백질이 없는 제품은 멀츠의 제오민과 메디톡스의 코어톡스가 있다. 그는 “중화항체가 지금 형성하지 않았다고 해도,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것”이라며 “애초에 복합단백질이 없는 순수 제형 제품을 사용해 항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하노이=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알테오젠 헬스케어, 파마리서치와 ’테르가제’ 공동 프로모션 계약 2024-11-04 09:36:59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양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효과적인 영업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석 파마리서치 대표이사는 “피부과, 성형외과 및 통증영역에서 파마리서치의 제품들과 테르가제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큐라클·맵틱스, ‘바이오 유럽 2024’ 참가…글로벌 파트너링 논의 2024-10-31 14:34:15
큐라클 관계자는 "맵틱스와 협업을 통해 항체 연구개발 및 사업화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우수한 항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난치성 혈관질환에 경쟁력을 갖춘 치료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면서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면역세포 잘 싸우게 돕는 신약…항암 전쟁, 새로운 장 열겠다" 2024-10-30 17:12:24
ORR은 72%다. 오 대표는 “임상 결과가 좋아 미국 임상연구자(PI)들과 추가 임상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CAR-T 개발사들과도 협업할 계획이다. 그는 “다국적 제약사와 협업 또는 기술수출을 하는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핀테라퓨틱스, 스페인과 미국서 R&D 성과 공개 2024-10-29 10:04:32
틱스가 독점적으로 보유한 고유한 자산이다. 조현선 핀테라퓨틱스 대표는 “TPD분야에 대한 높은 기대를 체감한다. 혁신적인 모달리티에 집중한 결과물인 연구성과를 발표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그간의 노력들이 사업개발 성과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아리바이오, 국제 학회서 '먹는'치매 치료제 임상 3상 현황 발표 2024-10-29 10:03:19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약을 허가할 때 매우 중요한 점으로, 임상 3상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리바이오는 소룩스와 흡수합병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소룩스이며 소멸회사 및 합병 후 상호는 아리바이오가 될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티움바이오, 천연화장품 기업 페트라온 합병…안정적 매출 확보 2024-10-29 09:57:57
대표는 “친환경 원료를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들을 생산하는 페트라온을 인수합병하게 되어 기쁘다”며 “합병을 통해 티움바이오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페트라온 임직원들과 협력해 천연화장품 제조 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유전자편집 기술 소송전서 승기잡은 툴젠 2024-10-28 17:24:56
2033년이다. 업계에선 툴젠이 3사 간 최종 특허 합의에 이르면 매년 최소 7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툴젠 창업주인 김진수 고문은 “특허 분쟁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더라도 이는 툴젠이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