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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가 성희롱 인정했는데...끝없는 친문 세력의 '박원순 감싸기' 2021-01-26 11:07:29
“결과적으로 여비서와 김재련(피해자 측 변호인)이 박원순 시장님을 성폭력특례법상 통신매체이용, 업무상위력추행 및 형법상 강제추행 고소한 사건은 이쪽의 차고 넘치는 증거가 있기에 무고”라고 주장했다. 신 대표는 지난 23일 박 전 시장을 고소한 피해자를 무고 및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고발하기도 했다....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의혹 결론 낼까…오늘 전원위 개최 2021-01-25 10:59:08
A씨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와 여성단체들은 지난해 7월 인권위에 박원순 전 시장의 성희롱·성추행 의혹과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조 의혹, 고소 사실 누설 경위 등 의혹 전반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인권위는 같은해 8월 단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된 직권조사단을 꾸려 약 5개월간 사건을 조사했다....
"최고의 시장 억울한 죽음"…朴 피해자에 쏟아지는 2차 가해 [종합] 2021-01-24 13:39:07
8월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를 무고 및 무고 교사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가해사실을 인정한 첫 법원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 지난 15일 해당 재판부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했다. 신승목 대표는 "억울하게 돌아가신 박원순 시장님의...
"박원순 억울하게 죽어" 친문단체, 朴 피해자 살인죄로 고발 예고 2021-01-24 11:11:33
8월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를 무고 및 무고 교사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가해사실을 인정한 첫 법원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 지난 15일 해당 재판부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했다. 신승목 대표는 "억울하게 돌아가신 박원순 시장님의...
박원순 성추행 인정했다고…재판부 공격하는 친문 단체 2021-01-19 11:54:32
지난해 8월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를 무고 및 무고 교사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이들은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서에는 인권침해 사건 시정명령을,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징계요청서에는 해당 재판부의 직권남용과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징계요청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신승목 적폐청산연...
김재련 "박원순 휴대폰 없애지 말라" 유가족에 호소 2021-01-16 09:09:36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피해자 변호를 맡고 있는 김재련 변호사가 유족들에게 "박 전 시장의 휴대폰을 없애지 말아 달라"고 공개호소했다. 김 변호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의 힘은 강하다'라며 시작한 글에서 "진실의 힘은 강하고 생각보다 촘촘한 그물로 엮여있다"며 "경찰이 박 시장폰을 반환하고,...
'박원순 성추행' 인정한 재판부 고발 나선 친문 시민단체 2021-01-15 10:37:31
지난해 8월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를 무고 및 무고 교사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친여 성향 누리꾼들은 "판사가 뭔데 담당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지도 않은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을 인정하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발했다. 재판부는 B씨가 박원순 전 시장의 비서로 근무하는 동안 박 전 시장이...
문자로 "성관계 알려주겠다"…박원순 성추행 법원이 인정 [종합] 2021-01-14 15:57:40
A씨에게 있다고 봤다. 이에 대해 피해자 측 김재련 변호사는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을 고소했지만 (박 시장 죽음으로) 법적으로 호소할 기회를 잃었다"며 "그런데 재판부가 피해자가 입은 피해에 대해 일정 부분 판단해주셔서 피해자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김재련 변호사는 이날 B씨의 어머니가 법원에...
법원 '박원순 성추행 피해' 인정…"피해자 정신적 고통" 2021-01-14 13:46:40
있다고 판단했다. 피해자 측 김재련 변호사는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을 고소했지만 (박원순 전 시장의 죽음으로) 법적으로 호소할 기회를 잃었다"며 "그런데 재판부가 피해자가 입은 피해에 대해 일정 부분 판단해주셔서 피해자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법원,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실 인정…"상당한 정신적 고통" 2021-01-14 13:38:43
측 변호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성폭력 피해자는 하나의 사건으로 PTSD를 겪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다른 사건으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며 "그 부분을 면밀히 판단해주시고 피고인에 대한 유죄 판결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무엇보다 피해자가 일상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