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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고립되는 의사들 2024-06-12 17:56:36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끝까지 관철하려는 태세다. 하지만 이제 이길 수도 없지만, 승리한다 한들 국민의 실망과 불신은 되돌릴 길이 없다. 시간이 갈수록 기득권 집단의 몽니만 부각될 뿐이다. 의사들은 지고도 이길 수 있었던 수많은 기회를 날려 보내면서 너무 많은 것을 잃고 있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폐교 활용법 2024-06-09 17:59:59
육성시설, 사케 양조장, 고령자 숙박시설, 글램핑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우리도 공모전 등을 통해 폐교 활용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는 만큼 규제를 풀 필요가 있다. 사라진 모교가 지역을 살리는 시설로 변신한다면 졸업생들도 서운함을 조금은 덜 수 있을 듯하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상장사 40%가 '선배당 후투자' 도입…추가 지원방안 적극 검토" 2024-06-03 11:15:44
국회가 임기만료되면서 자동폐기됐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여전히 절반이 넘는 기업들이 정관 개정을 해야하고, 정관 개정을 하고서도 기존 방식대로 배당을 실시한 기업들도 상당수에 달한다"며 "향후 정부 및 유관기관들은 배당절차 개선 방안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더 많은 상장사들이 정관 개정에 동참...
"배당액 알고 투자 가능"…상장사 40% 정관 정비 마쳐 2024-06-03 10:00:01
방안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행 상황을 논의했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작년 1월 배당 절차 개선 방안 발표 후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상장사의 약 40%가 배당절차 개선 관련 사항들을 정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행 첫해부터 100개 이상의 기업이 변경된 절차에 따라 실제 배당을 실시하는 등 배당절차...
상장사 40% '깜깜이 배당' 폐기…"배당 투자 활성화" 2024-06-03 10:00:00
등을 제시했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2023년 1월 배당절차 개선방안 발표 후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상장기업의 약 40%가 배당절차 개선 관련 사항들을 정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상장사들이 배당 관행 개선에 동참함으로써 국내 기업에 대한 배당투자를 활성화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천자칼럼] 보물선 인양 2024-05-28 18:21:15
펼쳐졌다. 고고학자들은 인양 과정에서 역사적 유물이 파괴될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내 이 보물들을 끌어 올리고 싶은 모양이다. 누구의 소유가 됐든 이 유물들은 세계인의 보물이다.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멀면 곤란하지 않을까.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3代가 키운 어묵 2024-05-23 18:03:19
것이다. 부산 봉래시장에서 솥단지 하나 걸고 어묵을 튀긴 지 71년 만이다. 3대가 한눈팔지 않고 가업을 일으키고, 계승하고, 혁신을 멈추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국에는 반도체, 자동차산업도 있지만 전통 가업을 묵묵히 세계화해 가는 중견기업도 많다. 모두 우리의 자랑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인사] 한국예탁결제원 ; 문화체육관광 ; 부산대 등 2024-05-20 18:13:29
경영관리팀 팀장 김정태▷혁신금융실 선임조사역(제도·동향) 송현혜▷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사무국 KOFR내부통제팀 팀장 김수진▷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 팀장 최종헌▷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조사역 김현석▷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전산역 원유신▷IT서비스2부 유통등록서비스팀 팀장 정성욱▷인사부 인사팀 팀장...
[인사] 한국에탁결제원 2024-05-20 09:44:31
김정태 ▷혁신금융실 선임조사역(제도·동향) 송현혜 ▷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사무국 KOFR내부통제팀 팀장 김수진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 팀장 최종헌 ▷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조사역 김현석 ▷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전산역 원유신 ▷IT서비스2부 유통등록서비스팀 팀장 정성욱 ▷인사부 인사팀 팀장 강경필...
[천자칼럼] 스승의날 2024-05-14 18:13:28
말라’는 옛 가르침이 있지만 ‘선생의 X는 개도 안 먹는다’는 속담도 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자리라는 뜻이다. 교사와 의사, 공교롭게도 ‘스승 사(師)’자가 들어가는 두 직업이 시험대에 오른 요즘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제자와 환자에 대한 사랑만큼은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