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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바다조명 구경오세요"...경관개선사업 종료 2023-06-26 14:18:45
어울리는 통일된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월미도를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관광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월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천항 사일로, 월미바다열차, 놀이기구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이 수두룩하다. 인천=강준완 기자...
조작 실수? 급발진?...'1심 무죄'에 검찰 항소 2023-06-21 17:45:52
속도가 줄어들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교통사고 분석서에 따르면 피고인이 보도블록, 화분을 들이받고서도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13초 동안 계속 밟고 있었다는 것인데, 이런 과실을 범하는 운전자를 상정하기 어렵다"며 "피해자를 피하려고 방향을 튼 점, 여러 차례 브레이크등이 점등된 점 ...
대학 경비원 사망사고 내고 급발진 주장 '무죄' 2023-06-20 07:56:18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2월 29일 오후 3시 23분께 승용차로 서울의 한 대학교 내 광장을 가로질러 운전하다 이 대학 경비원 B(60)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차량이 잔디가 깔린...
인하대병원에 소아응급의료센터 개소 2023-04-26 19:20:23
김교흥 국회의원, 허종식 국회의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이용희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이택 인하대병원장은 “최근 5명의 소아청소년과 우수 전문의를 추가 영입했고, 소아 병상도 확대해 필수 의료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역량 강화에...
'중국산→국산'으로 속여 판 김치찌개…식당 주인의 최후 2023-03-28 23:17:24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김정헌 판사)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6)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시 서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2019년 10월 말부터 지난해 2월 말까지 3억900만원어치의 김치찌개를 판매하는...
마스크 5만원에 팔고 환불도 안 해준 약사의 최후 2023-02-23 19:38:23
대전지법 형사5단독(김정헌 판사)은 사기와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이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전체 약사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다"면서 "다만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 없는 점, 정신과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약국을 폐업한 점을 고려했다"고...
인천중구, 고향사랑 답례품 6종 추가 2023-01-20 14:58:35
추가로 늘렸다고 20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답례품을 제공하는 공공기관 사업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도...
인천 중구, 재정 정보 홈페이지 공유…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 2023-01-15 17:59:59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사진)가 ‘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결산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자체 회계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중구는 회계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결산검사위원회 총인원의 67%를 재정·회계 전문가로 구성하고 있다. 전문성을...
김정헌 다케다 해외지사 사장 "아시아인 변이에 맞춰 신약개발…블루오션 선점" 2022-12-27 17:38:41
특수질환의약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정헌 다케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사장(사진)은 27일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올해 5월 한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제약사의 해외 지사장에 취임했다. 취임과 함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법인 통합 작업을 했다. 다케다가 100여 명에 이르는 인력 관리를 연고 없는 외국...
바닥에 내던지고 학대한 70대 견주 벌금형…이웃 주민 신고로 덜미 2022-12-12 16:38:07
학대한 70대가 벌금형을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4)씨에게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일부터 같은 달 24일께까지 자신의 집에서 기르는 개의 목줄을 잡아당겨 공중에 들어 올렸다가 바닥에 내던지고 발로 목을 짓누르는...